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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과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호텔조리과] 같은 듯 다른 동서양 디저트!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과에서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 한국식 간식인 주전부리와 서양의 후식을 뜻하는 디저트. 비슷한 외관과 더불어 만드는 법과 맛까지도 묘하게 닮 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눈치채지 못했던 같은 듯 다른 동서양의 디저트를 비교합니다. 첫번째로 비교하는 동서양의 디저트는 튀일과 전병입니다. 튀일과 전병은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굉장히 비슷합니 다. 그리고 살짝 휘어있는 모양새, 맛과 색까지도 비슷한데요. 튀일은 그 자체를 쿠키로 즐기기도 하며, 케이크를 장 식하거나 샌드하여 디저트의 데코레이션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튀일은 손이 많이 가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없는 까다로..
[호텔조리과] 봄요리로 입맛 살리기! [호텔조리과] 봄요리로 입맛 살리기! 오늘은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과와 함께 봄철 입맛 돋구기에 좋은 요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봄철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식욕이 돋아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3, 4월이면 식욕을 돋구고 비 타민 등 영양을 보충해 주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서예전 호텔조리과와 함께 봄요 리로 입맛을 살려볼까요? ▶ 봄철요리 첫번째,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봄동겉절이' 요리재료 4인분 기준 주재료 봄동 200g 부재료 소금(굵은소금) 28g, 고추(홍고추) 15g, 피시소스 30ml, 고춧가루 20g, 사과즙 10ml, 마늘(다진 마늘) 3g, 물엿 17g, 설탕 7g, 식초 7ml, 참기름 7ml, 깨 7g 재료설명 양념 (피시소스3..
호텔조리과 /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호텔조리과 /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계속되는 추위에 찾아올 것 같지 않던 봄이 드디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오늘은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과와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봐요! 봄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게 꽃~ 꽃 하면 피크닉이겠죠? 손 쉬운 요리가 가능하면서도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1. 유부초밥 만들기 ◎ 재료 : 밥 3공기, 유부 12장, 멸치 육수 1컵,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당근 1/4개, 피망 1/3개, 우엉 50g, 간장 1큰술, 맛 술 1큰술, 설탕 1/2큰술, 검은깨 1큰술, 식용유 1작은술, 식초(배합 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2큰술 ◎ 요리과정 1. 유부에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물기를 꼭 짭니다. 2. 냄비..
호텔조리과 신효섭 교수와 함께하는 우결 쿠킹클래스! 호텔조리과 신효섭 교수와 함께하는 우리결혼했어요 쿠킹클래스! 지난 2월 23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과 신효섭 교수가 배우 고준희, 2AM 멤 버 정진운과 함께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우리결혼했어요' 쿠킹클래스 수업은 신효섭 교수가 운영하는 '인스키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효섭 교수의 요리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칼질 수업 후 함께 요리를 배우고 맛을 평가하는 시 간을 가졌습니다. 고준희와 정진운은 돌솥밥과 굴겉절이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각자 만든 요리를 신효섭 교수가 평가해 우승자를 가리기도 했습니다. 신효섭 교수의 쿠킹클래스 수업이 끝난 후에는 고준희, 정진운이 각자 주어진 레시피를 보고 스스로 요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텔조리과] 설날 남은 음식, 이렇게 활용하자! [호텔조리과] 처치곤란한 설날 남은 음식, 이렇게 요리하자! 민족 대명절 설. 설이면 당연히 푸짐한 설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설이 끝난 후 남은 설 음식들은 힘들게 준비 한 시간이 무색하게 처치곤란한 불청객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서예전 호텔조리과와 함께 설날 남은 음식 요리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설날 남은 음식 활용 그 첫번째, 나물김밥. 설이면 나물요리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나물요리는 상하기 쉽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처리하지 않는다면 버리기가 쉽상인 음식. 이런 나물요리로 한끼 식사로 든든한 김밥을 만들어보자. - 재료 : 명절나물(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시금치 등), 햄, 계란, 밥,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김밥용 김 1. 햄은 먹기좋게 썰은 후 뜨거운 물에 살짝..
호텔조리학과 신효섭 교수 인터뷰! [호텔조리학과] 신효섭 교수님 인터뷰! "한식은 인류의 오래된 미래다" "한식은 인류에게 아주 '오래된 미래'다. 지구상 어느 한편에선 인스턴트식품이나 과도한 육식에 찌들어 다이어트하느라 혈안이다. 다른 현편에선 수억명 이상이 굶주린다. 그 점이지대에 한식이 있다. 한식이 대안적인 이유는 가장 자연친화적이며 인간적 속성을 지녔다는데 있다. " 서예전 호텔조리학과 신효섭 교수의 말이다. 젊은 나이의 신효섭 교수가 한식을 말하는게 쉽게 중첩되지는 않는다. 보통 '한식' 요즘 세대에게 한식은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떠오르며 할머니의 손맛, 퓨전 한식, 옛 맛의 잔영을 찾는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신효섭 교수는 한식의 깊이를 '간장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설명한다. "메주 하나에 소금물 둘이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