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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주얼리디자인과정 현성환 교강사 알아보기 현성환 교강사님은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1:1 지도로 현역 작가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셔 학생들의 주얼리 작업 실력 향상은 물론 주얼리 작가로서의 가져야 할 태도 등이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현성환 교강사님은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 학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금속공예학과 석사를 수료하셨는데요. 이후 주얼리디자인 교육을 시작하시면서 2013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 대상을 수상하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국제 업사이클 아트&디자인' 공모전에서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조명'으로 은상을 수상했는데요. 수상작품은 독일 라이프치히 KONGRESSHALLE am ZOO와 A/O KUSTHALLE에 전..
주얼리디자인계열 최고운 졸업생 인터뷰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 20학번 최고운입니다. 2. 졸업작품에 대한 소개 졸업작품이 어떻게 보면 학교에서 만드는 저의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에, 평소 수업을 위한 과제로는 만들지 못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상업적인 디자인보다는 정말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저의 사심이 담긴 작품을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배우지 못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혹은 수업이 있다면? 처음 톱질을 배웠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톱에 톱날을 끼우는 방법과 금속판에 직선과 곡선 등 다양하게 표시를 해두고 톱질을 하는 방법, 톱질을 할 때 기본적인 자세 등을 ..
패션디자인과정에서 금속공예과정으로 전과! 졸업생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금속공예과정 20학번 홍보팀 팀장 박소연입니다. 2. 졸업 전시 준비 위원장 홍보 팀장을 맡았다고 했어요. SNS 관리 등을 도맡아서 했다고 했는데요. 인스타를 보니 메이플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학생 소개나 교강사진들의 짧은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어요. 홍보 팀장을 하면서 기획했던 내용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나요? 어떤 아이디어로 콘텐츠들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제가 원하는 직무 쪽의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홍보팀 팀장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운영됐던 전공 인스타그램을 보니 간단히 일상 사진이나 준비하는 과정 사진, 포스터 정도만 게시를 했었더라고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저희 전공에 ..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작품 : 보석에 반하다, 신재철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을 재학 중인 신재철입니다. 2. 졸업 전시회 작품이 유독 빛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보석을 많이 사용했네요. 보석에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주로 어릴 때 자동차나 로봇을 좋아했을 것 같은데 유독 보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린 나이부터 아버지를 따라 전 세계 정말 다양한 나라를 여행을 해왔는데요 그럴 때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꼭 데리고 가 주셨어요.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주얼리와 보석들을 볼 수 있던 것이 저를 보석의 길로 데려온 것 같아요. 3. 보석으로 작업하기 위해서는 재료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여러 보석들을 다루어 봤을 것 같은데요. 가장 작..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작품 인터뷰 : 현대를 해석하다, 김주희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주얼리디자인과정에 재학 중인 20학번 김주희입니다. 2. 졸업 작품이 두 개인데 하나씩 알아볼게요. 작품을 보면 부채에 전통무늬가 그려져 있어요. 어디서 모티브를 얻어 그리게 되었나요? 조선시대 후기 유행했던 장수를 기원한 해학반도도를 모티브 하였습니다. 해학반도도의 포인트는 바다와 복숭아입니다. 그러하여 넓게 차지하는 바다와 입체로 되어있는 복숭아가 포인트 입니다! 3. 굉장히 섬세한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 완성하는데 특별히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그림을 투각하는 것과 부채 열림 장치를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부채의 새겨진 그림이 펼쳐지면 하나의 그림으로 보이는 것이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부채가 완전히 펼쳐지지 않도록..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전시 최우수상 수상! 이재선 학생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재선입니다. 2. 졸업 전시를 하게 되었네요. 졸업 작품을 보니 왕관이 있는데 제목이 이에요. 제목에는 비가 있는데 형상은 왕관이에요. 연계성이 있나요? 네, 제목에서 보였듯이 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빗방울이 물웅덩이에 떨어지는 모든 순간을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티아라의 제일 하단 부분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렁이는 물의 움직임이고, 가운데에 세팅되어 있는 공작석은 빗방울 그리고 티아라의 본체는 빗방울이 웅덩이에 떨어지고 나서 직후에 물웅덩이의 반동 현상을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3. 가운데 초록색이 굉장히 색이 특이한데 무엇인가요? 기존에 있는 천연석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별도로 주문을 한 것인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 전시회 개최 : Boiling point : 240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 전시가 2021년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KCDF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에서 진행된다. 이번 졸업 전시 타이틀인 Boiling point : 2400은 ‘2400이라는 시간’과 ‘2400의 온도’를 뜻한다. 학생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한 시간. 냉정한 선택과 열정적인 집중을 반복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길을 말한다. 2400이라는 온도‘는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온도를 말하는데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함께 뜨거워지고 끓어올랐다가 끝내 단단해진 모습을 표현한다. 뜨겁다 못해 넘치는 2400시간의 ‘열정’이, 2400 ℃의 ‘끓음’이 되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주얼리디자인과정 재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 2021 졸업전시회 2021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전시회 Boiling point : 2400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 2021 졸업전시회가 11월 17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2년 동안 고생해 만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에도 정말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래 졸업 전시 일정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초대장을 공개할게요! 전시 일정 : 2021.11.17 ~ 2021.11.22 관람 시간 : 10:00 AM ~ 18:00 PM 전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8 KCDF 갤러리 ★ 주얼리디자인계열 인스타그램에서 학생들과 교강사진의 인터뷰 그리고 작품 티저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주얼리디자인계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주얼리디자인과정 학생 질문..
주얼리디자인과정 인장 반지 만들기 vlog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 재학 중인 2학년 이재선 학생이 인장 반지 만들기 vlog를 촬영했습니다! 영상에서 인장 반지 만드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직접 학생이 만드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으니 아래 내용으로 우리 인장 반지 만들기를 확인해 볼까요? 먼저 학생이 한 스케치로 캐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퓨마 문양이 탑에 들어가고 불 문양이 사이드에 들어가는 것으로 디자인했는데요. 인장 반지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많은데 왁스 카빙 할 수도 있고 3D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도 있고 세공을 통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캐드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캐드는 주얼리디자인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림으로 주얼리의 형태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교 ..
주얼리디자이너 지망생 주목! 전세계 최초 <불가리 컬러 전시> 주얼리디자이너 지망생이라면 주목! 가 지난 20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렸으며, 불가리의 아이덴티티 컬러 테마를 전 세계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였는데요. 세계 최초로 불가리 컬러 전시를 만나볼 수 있어 큰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불가리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와 차은우, 고소영이 를 관람해 SNS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리사, 차은우, 고소영은 전시회 공식 개막전 방문해 불가리의 주얼리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고, 전시에서 받은 영감을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188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한 불가리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대담한 컬러, 로마 문화를 연상시키는 요소를 활용해 주얼리, 워치, 액세서리, 향수 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