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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예술계열

주얼리도 이제 패션! 패션주얼리과정이 뜬다 주얼리 패션의 시대가 왔습니다.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여성 잡화 카테고리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겨울로 접어들면서 패션 의류와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을 찾는 고객이 지난해보다 55% 이상 늘어나 거래액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두어달 동안 29CM에서 판매된 여성 잡화 거래액을 집계한 결과 신발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8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겨울 한파를 대비하는 양털 부츠, 스노우 부츠 등의 판매량이 높았는데요. '어그'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헌터'는 4배 이상 거래액이 늘어나며 고속 성장했습니다. 특히 겨울 부츠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무드나잇'은 올 4분기에만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거..
Z세대의 패션창업이 뜬다 Z세대의 인플루언서 겸 디렉터들이 새로운 패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OOTD(오늘의 착장)과 패션 감각을 드러내면서 팬덤을 쌓았고, 브랜드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타일쉐어, 지그재그, 브랜디, 에이블리 등 1020을 타겟으로 하는 쇼핑앱 사이에서 자신만의 OOTD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인데요. 여기에 최근 이커머스들의 인플루언셀러 육성 전략이 더해지면서 이들은 마케팅 파급력을 가진 디렉터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쉐어는 지난해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스쉐러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셀러로 성장시킬 수 있는 크리에이터마켓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다다클로젯', 'OCM..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가 그리는 미래는? 패션브랜드 얼킨은 업사이클을 기반으로 해 2014년 버려진 그림을 활용한 가방 디자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패션브랜드로 성장한 친환경 브랜드인데요. 매년 서울패션위크와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하며 세계인들에게 K-패션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얼킨의 대표 이성동 디자이너는 현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겸임으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현업 패션디자이너의 노하우와 실무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얼킨은 서울 이외에도 뉴욕과 파리 등에서 쇼를 진행합니다. 해외를 베이스로 두고 있지 않다 보니 쇼를 진행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는데요. 룩만 선보이는 형태로 쇼가 진행되기 때문에 최대한 룩이 잘 보일수 있는 방식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에 반에 서울 패션위크는 하나의 축제라고 ..
ai 패션위크 생성형 AI는 비정형 딥러닝 모델과 사용자 입력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AI가 문화와 예술 산업의 많은 것들을 점차 바꾸고 있는 가운데, 패션 산업에서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AI의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미국 뉴욕시 Spring Studios에서 사상 최초의 AI Fashion Week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의 특별한 점은 바로 AI가 제작한 창작물이 선보이고, 패션쇼에 AI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행사라는 점입니다. 기존 패션 위크의 경우 주관사로부터 시간대별로 지정된 브랜드가 런웨이에 배정되고, 바이어들과 유명인들을 초청한 뒤 실물 모델들의 패션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AI 패션 위크는 지원자들이 갖가지 이미지 ..
얼킨캔버스 제 3회 IP 챌린지 디자인 공모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 이성동 겸임이 운영하는 옴니아트 온디맨스 IP 커머스 솔루션 '얼킨캔버스'가 커스텀 서비스와 함께 베티붑, 스머프 등 라이선스를 활용한 완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의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얼킨캔버스는 캐릭터IP, 셀럽, 예술 등 시각 라이선스를 보유해 다양한 굿즈와 커스텀 이미지로 선보이는 플랫폼입니다. 2021년에 론칭한 얼킨캔버스는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는데요. IP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커스텀이 가능한 점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얼킨캔버스에서 제 3회 IP 챌린지 디자인 공모전을 열었는데요. 시각 IP 플랫폼, 얼킨캔버스 아티스트 모집을 위해 열린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상금 100만원이 걸려있으며, 회화/그래픽/사진/포스터 등 시각컨텐츠라면 모든 ..
AI가 만드는 패션계의 현재, 세계 최초 <AI 패션 위크> 생성형 AI는 비정형 딥러닝 모델과 사용자 입력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는 기술입니다. 생성형 AI가 문화와 예술 산업의 많은 것들을 점차 바꾸고 있는 가운데, 패션 산업에서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눈에 띕니다. 지난 봄, 뉴욕에서는 세계 최초의 가 개최되었는데요. 온라인 쇼핑몰과 광고판, 오프라인 잡지 표지에 AI 모델이 등장하는 사례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지만 AI가 옷을 디자인하고, 패션쇼에서 AI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행사는 AI 패션위크가 처음입니다. 행사를 개최한 메종 메타는 2022년 뉴욕에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AI를 활용해 디지털 공간에서 펼칠 수 있는 작업과 활동의 영역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이번 AI 패션위크 주최 이전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몽클레어..
패션디자인과정 졸업패션쇼 졸업 작품 2차 피팅 졸업패션쇼 준비가 한창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졸업패션쇼는 학생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와 동시에 포트폴리오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졸업패션쇼의 주제는 로 '어떻게 고치느냐에 따라 일시적인 오류가 혹은 완전히 고장날 수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5개의 테마 및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스테이지 당 두 학생이 담당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졸업패션쇼에 출품될 패션작품들에 대한 패션쇼 모델들의 2차 피팅과 스테이지별 디자인 심사 및 피드백이 이루어졌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디자이너 학생들과 피팅 모델들은 워킹을 할 때 불편한 점이나 전문 패션가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 미흡..
패션과정 졸업생 떠그클럽 대표 조영민 특강 다시보기 트렌드를 반영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브랜드들이 있다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면서 그들만의 감성을 거침없이 그려내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떠그클럽은 브랜드만의 개성이 강하기로 유명한데요. 독보적인 디자인과 거침없는 표현들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에서는 쇼핑몰 떠그클럽의 대표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패션과정 조영민 졸업생의 특강이 진행됬었습니다. 조영민 졸업생은 패션브랜드 런칭,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배로서 본인이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조언을 전해줬습니다. 패션과정 조영민 졸업생은 현재 떠그클럽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본인이 추구하는 패션, 인생, 아이덴티티를 옷에 담아 선보이면서 두터운 소비자 층을 형성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
2024 S/S 서울패션위크 얼킨 3M 콜라보로 성료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이성동 대표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이 글로벌 기업 3M과 함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류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인 만큼 기대가 높았던 만남의 성사였습니다. 이번 무대의 콘셉트는 공동묘지에서 하는 캠프로 캠핑룩에 그런지한 무드를 섞었으며 지속가능한 소재를 70% 이상 사용했는데요. 솜이 들어간 의상은 모두 3M기업의 신슐레이트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40벌의 착장 중 10벌에 신슐레이트 소재를 썻다고 합니다. 이번 협업은 기존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얼킨은 3M기업이 사용하는 의류용 섬유 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이용하여 컬렉..
인스타그램으로 보는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https://www.instagram.com/p/Ctx_6xtS1kJ/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인스타그램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패션계열 인스타(@sart_fashion)는 박나래 전임이 직접 운영하는 계정으로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일상이 담겨 있는데요. 학생들의 즐겁고 활기차면서도 진지한 수업 현장과 교외 활동, 학생답지 않은 수준높은 실력의 포트폴리오까지! 지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위의 의상은 패션디자인과정 학생이 직접 제작한 의상인데요. 스튜디오 성의 대표이자 패션 디자이너이신 이성훈 교강사님과 함께한 지속 가능한 패션 수업에서 학생이 제작한 의상입니다. 이염되고 사용감이 많은 헌옷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직접 제작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옷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