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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과정 18학번 박은제, 연극 <오만과 편견>, <비너스 인 퍼> 음향 오퍼레이터 참여

18학번 박은제, 연극 <오만과 편견>, <비너스 인 퍼> 음향 오퍼레이터 참여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뮤지컬, 연극, 방송국 등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18학번 무대미술 전공 박제은 학생의 음향 오퍼레이터 활동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박제은 학생은 본교 재학 중에 음향감독 강국현 강사님의 추천으로 충무 아트홀에서 공연된 <비너스 인 퍼>, <오만과 편견> 두 편의 연극에서 음향 오퍼레이터로 데뷔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박제은 학생을 추천해주신 강국현 강사님은 뮤지컬 '구텐버그', '쓰릴미', '키다리 아저씨',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음향 디자이너로 참여하였고,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 기술상 또한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음향 전문가이십니다.

 

 

 

 

 

 

공연예술계열 박제은 학생이 음향 오퍼레이터로 활동한 작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릴게요! '마조히즘'이라는 말을 탄생시킨 작가 자허마조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비너스 인 퍼>는 연극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메티 연극의 형식이 강화된 연극입니다. 인물들이 주고 받는 말의 분석과 표현에 집중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문학 최고의 소설로 손꼽히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여러 차례 각색되며 20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작 소설 <오만관 편견>. 연극 <오만과 편견>은 원작에 충실하지만 그 속에 유쾌함을 담아 고전  특유의 클랙식한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스토리를 너무 진지하거나 가볍지 않게 담으며 재치있고 매력적으로 풀어내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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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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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연예술계열에서는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교강사진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인턴 및 취업 기회가 많고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선 설명드린 강국현 음향 디자이너를 포함하여 뮤지컬 <헤드윅>, <구텐버그>, <미녀는 괴로워> 등 굵직한 뮤지컬의 무대 디자인을 맡은 바 있으며 무대디자인의 대가로 불리는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뮤지컬 <벤허>, <잭터리퍼>, <투란도트>, <엘리자벳> 등 내로라 하는 뮤지컬의 무대 디자인을 책임진 바 있으며 뮤지컬 어워즈 무대 디자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등 최고의 전문가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또한, 본교에서는 중극장 크기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아트홀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직접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을 재학중에 경험해 봄으로써 졸업 전에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전 경험을 쌓아 공연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