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ic/연기예술계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졸업 후 극단 곡두 대표가 되다! 졸업생 이중배, 극단 대표가 되어 올린 공연 연기예술계열 졸업생 이중배가 극단 곡두 대표가 되었습니다. 극단 곡두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졸업 후 연기를 할 수 있는 무대를 찾지 못해 연기를 그만 두는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고 이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졌는데요. 실제로 이중배 졸업생은 군 생활과 코로나 등 여러 상황으로 인해서 몇 년 정도 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연기자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느껴 다시 극단 곡두를 통해 열정을 불태우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배우이자 총괄 기획 및 제작을 맡은 이중배 졸업생을 중심으로 김상준, 권혁일 출연, 김화영 무대 디자인, 김민경과 성예현은 조명과 음향오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연기 전공 및 무대미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정영훈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21학번 연기과 20살 정영훈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2. 여름방학 때 작품을 올렸다고 들었어요. 작품에 대한 소개와 맡은 역에 대해 알려주세요. 또, 연기를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에서 저는 ‘퍽’이라는 귀염둥이 요정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며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하여 벌이는 와중에 퍽의 실수로 서로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서로 오해가 생기게 되어 오해를 풀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연기를 하면서 에피소드라면.. 공연 날 날씨가 분명 좋았었던 걸로 기억하는 데 공연을 시작하니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천둥 번개가 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들 평소보다 발성을 더 사..
연극 ‘레미제라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김동일 교강사 참여 연극 ‘레미제라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김동일 교강사 참여 연극 ‘레미제라블’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김동일 교강사가 참여했다. ‘레미제라블’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사업인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며 더블 캐스팅 포함 80여 명 배우가 출연하는 대작으로 윤여성, 이호성, 문영수, 박웅 등 거장 배우들이 출연하여 완성도 높은 정통 연극을 선사한다. 빵을 훔치는 장발장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날 공연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세계적인 명작 레미제라블이 원작으로 주인공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연이 될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성우과정 김상준 학생 인터뷰 성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캐릭터의 감정을 나타내는 직업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 캐릭터의 감정을 목소리로 나타낼 수 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성우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우로서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성우로서 내레이션도 좋고 캐릭터 연기도 좋지만 스포츠 상황을 중계하고 감동을 전하는 스포츠 캐스터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성우 전공을 희망하면서 본교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학교에도 성우과가 물론 많지만 제가 중점으로 본 것은 어떻게 나에게 기본기를 심어주고 연기력을 심어주고 나를 잘 인도해 주실 수 있는 교강사가 있는 학교가 어딜까를 고려했습니다. 그..
연기과정, 꿈을 위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형준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예술계열에 재학 중이 이형준이라고 합니다.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우선 초등학교 때부터 TV 속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직접 보면서 저 또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연기자의 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인데, 이 점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이 있나요? 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어릴 적부터 영화 관련 일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 또한 다양한 매체를 접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유학을 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에 돌아온 이유는? 현지에서의 적응이 어렵기도 했고 다시 배우라는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한국행을 결심했습니다. 본인이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여러 가지가 ..
연기과정 현대차 페스티벌 참가작 <타르튀프> 공연예술계열과 연기예술계열이 협업해 2021 현대차 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공연기획연출 전공 김유창 학생이 연출을, 연기전공 학사 친구들이 배우로 참여했는데요. 오디션을 통해 뽑힌 유일한 1학년 (21학번) 학생과 일부 2학년 학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7세기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작품인 타르튀프 선택하고 작가. 작품. 시대적 배경. 공연형식. 즉흥극의 특징. 운문극과 산문극의 차이점. 연출방향. 배우들의 연기적 표현양식. 캐릭터연구 등등 굉장히 학구적으로 많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토의하며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작품을 연구한 부분을 현장 사진과 함께 알아볼까요? 몰리에르 프랑스의 극작가, 연출가, 배우, 극장 경영가인 몰리에르. 웃..
연기과정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기말 공연 <도덕적 도둑> 연기예술계열에서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 준비한 공연 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서 학기말 공연을 마쳤는데요. 학생들이 각색한 공연에 대해 현장 사진과 함께 전해드릴게요. 연극 은 199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다리오 포(Dario Fo)의 작품 중에서도 최고라고 인정받은 희극 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촘촘하게 구성된 웰메이드 텍스트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상황 전개, 거침없는 익살과 세태풍자가 조화롭게 버무려진 정통 코메디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한 소심한 도둑과 수상한 네 남녀, 그리고 억척스러운 도둑 아내가 벌이는 하룻밤 사이의 파란만장한 소동을 그린 연극 은 극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엉뚱하고 기발한 해프닝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웃음을 만들어 냈습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성우과정 재학생이 강추하는 강의 소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성우과정 재학생이 강추하는 강의 소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성우과정에서는 실무중심의 강의를 통해서 공채 성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교 성우과정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성우과정만의 '특별한 강의'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모두 입을 모아 공감하고, 학생들 모두가 재밌게 참여하는 수업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성우과정 학생들은 중, 고등학교 시절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보고, 게임을 하면서 성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생들이 많습니다. 관심만 갖다가 본인들이 롤모델로 삼는 성우들이 생기고 그렇게 성우를 전공으로 하여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우과정 학생들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학교로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실무중심'의 수업이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성..
웹툰의 드라마화! 웹툰과 찰떡인 캐스팅 주인공 소개 웹툰의 드라마화! 웹툰과 찰떡인 캐스팅 주인공 소개 장르와 소재 불문, 화제의 웹툰과 웹소설이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되면서 웹툰 팬을 드라마로 끌어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이 장르나 소재 구분 없이 다양성을 추구하며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드라마·영화·애니 등의 원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 트렌드를 설명헀습니다. 오늘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 웹툰을 기반으로 하여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와 방영예정인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와 생각을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특히 유미가 만나게 ..
세계가 주목하는 K-영화 …‘ 미나리’, ‘기생충’, 연극영화과정도 인기 세계가 주목하는 K-영화 …‘ 미나리’, ‘기생충’, 연극영화과정도 인기 지난 4일,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최대 배우 노조인 미국배우조합 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오스카 바로미터’로 불리기에 그만큼 의미 있는 상이랍니다. 지난해는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작품상 등을 석권하면서 K-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미나리'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후보에 올라 수상의 쾌거를 거둔 바 있고 이후 오스카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습니다. 92년의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최고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