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주니퍼 뮤직 페스티벌 현장!

여러 실용음악 학원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에서 주최하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가 후원한 <2013 주니퍼 뮤직 페스티벌>의 본선무대가 지난 25일(토), 서울예술전문학교 신관 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본선에 참여한 25개 팀은 2차 예선까지 치르며 올라왔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무대가 계속해서 펼쳐졌습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뮤직페스티벌의 현장으로 안내할게요^^

이번 페스티벌에는 실용음악과 학부장 이정한 교수님을 비롯, 슈퍼스타 K 촬영진, 그리고 최고의 기타리스트 타미 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보다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나날이 발전해 가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감상할 수 잇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R&B, 락, 힙합,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루어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로 꾸며졌는데요. 아트홀에 빈 자리가 전혀 없이 꽉 들어차 계단에 앉거나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서예전 실용음악과 학생 일부도 아트홀을 찾아 미래 라이벌들의 무대를 감상하였는데요. 사회를 맡은 MC들은 중간중간 무대에 올라 풋풋하고 깜찍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아트홀이라 그런지 이날 뮤직페스티벌의 감동이 더 컸던 듯하네요.

24개의 팀을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한 '초토화'팀! 백댄서를 등장시키는 파격적인 무대와 열정적인 노래를 통해 가장 관객석으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팀명 그대로 아트홀을 '초토화'해버렸지요! 이번 우승으로 상금 50만 원과 슈스케 참가, 그리고 서예전 실용음악과 입학 시 '가산점 부여'와 '장학금 지급' 등의 특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또한, 수상자 중에서 선정하여 가수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회를 부여한다고 하네요!

주니퍼 실용음악학원과는 2012년 MOU를 맺은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음악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뮤지션 배출에 힘써 왔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서예전 실용음악과에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모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