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여성뮤지션만의 페스티벌 뮤즈 인시티!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예요^^ 이번에 새로운 형식의 페스티벌을 우리를 찾아올 예정인데요! 최근 그래미 어워드를 비롯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여성뮤지션들의 활약이 두드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녀들을 무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기존 남성 뮤지션 중심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축제로 꾸며지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메이저와 인디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상급 여성뮤지션이 출동하는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최근 5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영원한 섹시퀸 '이효리', 단독 내한공연 전석매진의 주인공이자 보사노바 열풍을 일으킨 '리사 오노', 신곡 '아니야'로 음원차트를 석권한 작은 거인 '윤하', 빈티지한 감성에 더해진 독특하고 트랜디한 보이스의 주인공 '렌카', 사랑스러움과 쓸쓸함을 넘나드는 목소리의 아름다운 보헤미안 '리사 헤니건', 새로운 홍대여신으로 자리한 음악요정 '타루',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으로 대화하는 싱어송라이터 '요조', 밴드 더더와 푸른 새벽의 보컬, 깊운 울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한희정'까지 현재 공개된 라인업은 서예전 실용음악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팬을 흥분시킬 만한데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여성뮤지션을 위한 페스티벌로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국내외 여성뮤지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에요!

국내에도 다양한 페스티벌이 존재하지만,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음악팬들에게 식상함을 안겼다면, 이번 <2013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신선한 라인업과 새로운 무대로 기존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차별을 둔 모습이에요. 앞으로 계속 이러한 페스티벌이 지속된다면, 국내 음악시장이 보다 다양해지고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유랍니다!

일시 : 2013년 6월 15일(토)
장소 :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시간 : 6월 3일 (월) 인터파크 예매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