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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Story/호텔외식조리계열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KBS아침뉴스타임 출연!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KBS아침뉴스타임 출연!

 

 

 

 

11월 30일, KBS아침뉴스타임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임미라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지난 조선일보 기사 인터뷰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을 해주셨는데요,

우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를 대표하는

 임미라 교수의 활약, 함께 보실까요?

 

최근, 맛도 좋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유럽의 디저트가

우리 간식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디저트의 이름이 아직은 생소한데,

정확한 이름과 유래를 알아야

디저트 가게에 가서도 먹고 싶었던 디저트를

자신있게 주문할 수 있겠죠?

그럼 5가지 디저트 이름의 의미와 유래,

만드는 법을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1. 마카롱

 

 

마카롱은 16세기경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딸

카트린이 프랑스 앙리 2세에게

시집을 오면서 프랑스에 전파되어

마카롱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마카롱 만드는 팁!

 

 

 

1) 아몬드 가루, 슈가파우더, 달걀흰자로 만든

머랭을 섞어 동그란 모양으로 짜고

오븐에 넣어 약 14분 간 구우면 코크가

볼록하게 솟아오릅니다.

2) 코크의 크기마다 맞는 짝을 찾아 크림이

잘 들어가도록 엄지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줘요!

3) 초콜릿을 녹여 생크림과 섞은 크림을 넣고

샌드처럼 붙이면 완성됩니다~!

 

2. 에클레르

 

 

 

에클레르는 프랑스어로 '번개' 혹은

 '섬광'이라는 뜻이 있는데요,

번개처럼 빠르게 먹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3. 밀푀유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잎사귀'를 뜻하는데요,

일반 페이스트리보다 층이 더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여러 장의 시트 사이에 크림을 발라 쌓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탄생했답니다!

 

 

 

4. 푸딩

 

 

 

푸딩은 긴 항해를 하는 영국 선원들이

항해 중에 남은 빵 부스러기, 밀가루,

과일, 달걀 등을 섞어 헝겊에 싸서 찐 음식이 시초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푸딩, 이튼메스 만드는 팁!

 

1) 대형마트에서 머랭 쿠키나

휘핑크림 같은 것을 구매한다!

2) 딸기를 썰어 설탕시럽이나 잼에

버무려준 다음 접시에 담아준다!

3) 절인 딸기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생크림으로 감싸고 머랭쿠키를 올린다.

 

 

 

5. 카놀리

 

 

카놀리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의 대표 디저트로,

작은 관 모양의 디저트예요!

이탈리아 전역에 퍼져 길거리에서 손으로 들고

먹을 정도로 대중적인 디저트입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카놀리 만드는 팁!

 

1) 밀가루, 설탕, 계피가루, 소금, 버터를 섞어준 다음

달걀과 마르살라 와인을 넣는다!

2) 완성된 반죽을 동그랗게 만들어 원통 모양의 틀에 만 후,

기름에 튀기거나 오븐에 굽느다.

3) 리코타치즈, 슈가파우더, 생크림을 섞어

짤 주머니에 넣어 완성된 페이스트리 속 안에

크림을 가득 채워준다.

4) 기호에 따라 견과류, 과일, 초콜릿 등을 얹으면 완성!

 

 

이날,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임미라 교수가

참여한 KBS아침뉴스타임에서  

대중적인 간식이 된 마카롱, 푸딩에 이어

점차 익숙한 단어가 되어가는 에클레르, 밀푀유, 카놀리 등

다양한 디저트의 이름의 의미, 유래,

만드는 방법 알려드렸어요~!

이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임미라 교수의 인터뷰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예술학부

(호텔조리학과 /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 커피바리스타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