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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애완동물계열

동물사육과정에서 알려주는 동물보호법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급증하면서 각종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강화된 도움ㄹ보호법에 관심히 쏠리고 있습니다.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2년 전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의 4분의 1인 25.7%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데요. 국내 반려동물의 전체 수는 800만 마리에 달하며 이 중 반려견은 71.4%, 반려묘는 27.1%였습니다. 반려견 가구수가 늘어난만큼 사건 사고에 대한 노출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전 동물보호법은 동물학대에 있어 한정적인 처벌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2023년 4월 27일, 31년만에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되었는데요. 동물보호법은 동물들의 생명보호, 안..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좋은 점과 나쁜 점 실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한 침대에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중 56%가 반려동물과 침대에서 같이 잔다고 응답했는데요.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자는 것은 건강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눈 가려움증, 재채기,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자면 밤새 반려동물의 털과 비듬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반려동물의 털에는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 곰팡이 등 여러 알레르기 항원이 쌓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몸에 기생충이나 진드기 등이 있는 경우, 반려동물..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알아보기 아이쥐라고도 불리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2000년 전 이탈리아에서 그레이하운드 중 크기가 작은 개체들을 선택해 교배하며 개량한 종인데요. 체고 약 33~38CM, 몸무게는 약 3~6KG 정도인 소형견입니다. 당시 로마 지중해 지역에서 개량한 견종으로 유럽 남부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중세 유럽의 귀족과 왕족들의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 르네상스 시대 유명 화가들의 여러 그림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빠른 달리기와 뛰어난 시각을 활용해 사냥감을 잘 쫓아 사냥개로도 활동했는데요. 작은 견종이다보니 주로 토끼를 사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NS에서 화제였던 '킹받는 김율' 영상이 화재가 되면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는..
반려동물계열 인천금융고와 함께하는 가을 댕댕운동회 체험학교 현장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이천테마파크에 인천 금융고등학교 학생들이 체험학교를 진행하기 위해 찾아왔는데요. 두번째로 이천 훈련장 체험학교를 찾은 금융고등학교 학생들인 만큼 이번에는 가을 댕댕 운동회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요. 강아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리스비, 플라이볼에 기반을 둔 경기 내용으로 모두 참여하는 즐거운 체험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즐거운 에너지가 넘쳤던 반려동물계열 체험학교 현장, 함께 보실까요? 체험학교가 열리는 이천 훈련장! 체험학교 참여를 위해 인천금융고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왔는데요. 이번 체험학교는 8개의 팀으로 나눠 댕댕 운동회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몸풀기 게임인 간식 던지기 게임으로 조별로 줄을 서서 간식 그릇에 사료를 던져 넣는 게임이였..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알아보기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산업도 매년 활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과거 반려동물 관련 산업이라 하면 애견용품이 전부인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으로 올수록 IT 기술, 금융, 서비스 등 저변 역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는 미래를 꿈꾼다면, 관련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관련 자격증 또한 그 종류와 갯수가 많아 진로를 모색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적성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은 크게 동물사육, 동물보건, 동물훈련, 동물창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동물사육에는 동물사육관리사, 반려동물관리사, 특수동물관리사 등이 있으며, 동물간호에는 동물보건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견스타일리스트 등이 있습니다..
동물훈련사를 꿈꾸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김미현 학생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을 졸업한 김미현 학생은 현재 롯데아쿠아리움에 취업해 펭귄, 수달, 바다사자 등을 사육하고 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실습을 하며 사육과 훈련을 전문적으로 배웠고 취업에 맞춘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에 도움이 되는 이력으로는 핸들러 대회 수상을 꼽았는데요. 핸들러 대회수상이 아쿠아리스트와 접점이 없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꾸준한 핸들러 대회수상이 훈련 테크닉을 입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물훈련사를 꿈꾸던 김미현 졸업생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김미현 졸업생은 원래 태권도를 전공해 2년 넘게 사범 일을 했었다는데요. 사범일을 할 때 어렵거나 힘들 때 키우던 반려견이 많은 위로가 되어주어 좀 더 이 반려견에게 좋은 생활환경을..
동물보건과정에서 알려주는 강아지 수술 후 재활 국내에서 키우는 대부분의 중소형견 견주분들이라면 슬개골 탈구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슬개골은 강아지의 무릎 관절 위에 위치한 동그란 형태의 신체 기관으로, 이 슬개골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증상을 슬개골 탈구라고 합니다. 제 자리에 있어야 한느 슬개골이 안쪾이나 바깥쪽으로 빠지게 되는 중소형견에게서는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선천성 탈구, 외상성 탈구, 활차구의 깊이가 얕은 경우, 습관성 탈구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선천성 슬개골 탈구의 경우에는 빠르면 생후 1~2개월부터 발병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양 쪽 뒷다리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강아지들은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슬개골 탈구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몸 전신의 기능저하가 발생해 다른..
동물훈련과정 방학 중 훈련사 특강 진행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교내 50여 종의 특수동물을 보유하고 있는 가이아관부터 경기도 광주 야외훈련장에 이어 이천캠퍼스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개설해 반려동물과정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매년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이천실습장에서 훈련사 특강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19학번 전대환 졸업생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반려견 훈련에 대해 교육하고 훈련사로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프리스비로 예거, 엑스, 뚜식, 칸이와 함께하는 훈련으로 독스포츠에 대해 알아보고 프리..
반려동물계열 취업자 모음 주렁주렁 테마파크 취업 정다은 졸업생 정다은 졸업생이 취업한 주렁주렁 테마파크는 울타리 없이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실내 동물원으로 요즘 굉장히 핫한 핫플레이스입니다. 현재 이곳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며 동물사육사로서 성장하고 있다는데요. 동물들을 케어하고 훈련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도 직접 진행하며, 공연을 위해서는 동물들과 원할한 소통을 할 줄 알아야 하며 동물이 함께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컨디션인지 파악하는 일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정다은 졸업생은 면접을 무려 5시간동안 봤다고 하는데요. 동물을 다루고 많은 관람객을 응대해야 하기 때문에 인성이 가장 중요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괸장히 꼼꼼하게 면접이 이루어 졌는데, 이때 거짓말을 하거나 평소와..
동물사육과정이 알려주는 반려동물 한파 주의사항 겨울철에는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도 약해지고 체력 또한 급격히 떨어집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고, 몸에 털이 있어서 겨울철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반려동물 또한 계절 변화에 따른 신체 변화를 겪는데요. 건조해진 환경에서 호흡기 점막이 잦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 기관 내부가 취약해져, 이 때 외부 자극이나 미생물 침입에 의해 호흡기, 기관기 질환이 발생합니다. 사람은 감기에 걸리면 스스로 병원에 가서 현재 몸 상태를 설명할 수 있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는 그렇지 않은데요. 특히 고양이는 본인이 아프면 감추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감기인 줄 모르고 지나가기 쉬워 보호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합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외부보다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