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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Z세대 공략법 인플루언서, 방송영상과정 1인 미디어 산업 인재 양성 메타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쇼핑할 때 온라인 커뮤니티와 활발하게 소통한다고 응답한 Z세대는 43%로 이는 다른 연령 대비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인플루언서에게 많은 영감을 받기도 하는데, 쇼핑할 제품에 관해 인플루언서나 유명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응답한 Z세대 비율은 68%이며 이는 다른 연령 대비 30% 높다. Z세대 소비자를 설명하는 또 다른 키워드는 '옴니채널'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자란 Z세대는 온라인 쇼핑을 기본 채널로 활용하고 있지만, 옴니채널 쇼핑에 대해서도 기성세대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낀다. Z세대 중 72%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 전에 매장 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본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다른 연령 대비 20% 높은 수치다. 또한 이들..
영상 제작 워크숍 총 시상회 현장 사트홀에서 영상 제작 워크숍 총 시사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연기예술계열 1학년, 2학년, 3학년 학생들과 방송연예과정 1학년, 2학년이 함께 수업을 들으며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왔는데요. 전 학년이 협업해 단편 영화 3편과 개개인별 영상 프로필까지 촬영하며 20편에 가까운 영상 시사회를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시사회에서 소개한 단편영화 중 한 작품은 음향 등 후반 작업을 좀 더 보완해서 2022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영상들을 보니 교강사님들은 날카로운 피드백과 함께 그동안의 수고에 박수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었는데요. 본교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행사가 사라지면서 동시에 학생들의 활동이 위축되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구성..
연기예술계열 1학년 창작 기말 공연 연기예술계열 창작극 가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공연의 스토리를 알아볼까요? + 도심 한 가운데, 홀연히 카페 하나가 생겨났다. 수상한 차를 만드는 사장, 하나 뿐인 책을 만드는 남자, 시간을 멈췄다 풀었다 하는 여자. 이상한 가면까지. 이 미심쩍은 카페에 결혼을 앞두고 결별 위기에 선 커플이 들어온다. 그들은 서서히 커플에게 다가간다. 질문을 던질 때마다 하나씩 맞춰지는 조각들. 그들은 대체 뭘까. 커플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 이번 창작극의 경우 무대 세트가 굉장히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 교강사님의 칭찬이 이어졌는데요. 무대디자인을 맡은 학생이 배우로도 출연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본교 아트홀에서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제작하고 연극 실습을 하면..
방송영상과정 유튜브, 트위치 등 MZ 세대 겨냥한 실무 커리큘럼 개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방송영상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튜브와 같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방송영상계열이 유망전공으로 떠올랐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국 PD, 작가 등 영상 실무 위주 전문 교수진을 구성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유튜브 플랫폼의 이해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저작권 이해, 편..
TV조선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영상연출과정 취업 조유정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실용예술전문학교에 영상연출과정 20학번 조유정입니다. 2. 취업한 회사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저는 이번에 TV조선에서 방영하게 될 팀에서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70억 인구가 2년째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대중에게 '행복'이라는 백신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지난 1984년 IBM의 독점을 깨버린 애플처럼 지구 방송의 틀을 깨고자 메타버스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출연진에는 마미손을 비롯해..
방송영상과정 부캐전성시대 연출팀 취업자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학번 방송영상과정 박시영입니다. 반갑습니다! 2. 취업한 회사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현재 TV조선 예능인 프로그램의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린다면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입니다. '음악',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다섯 종족들의 대결이라는 흥미 넘치는 세계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미손을 비롯해 더원(앗따거), 신사마(핑신), 이지훈(리태리), 픽보이(토솔리드 성한), 유세윤(냉장고), 이상준(아가미맨), 양치..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개막...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과정 한효정 전임 및 재학생 참여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개막...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과정 한효정 전임 및 재학생 참여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본교 한효전 전임은 위원장으로 있으며 이날 현장에는 축제 관련 예술인과 참가작의 주역들이 자리해 21번 째를 맞이하는 축제의 서막에 동참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년간 작품성 추구를 통한 예술성 제고와 함께 축제의 대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축제를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릴 전망입니다. ‘제21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은 지난 20년간 개최된 순수전문 예술축제로 올해는 ‘관조와 실천’을 주제로 다채로운 2인극 총 107편이 ..
공연과정 주용필 교강사 [햄릿, 쓸모있는 인간], 재학생 스텝 참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용필 교강사님의 작품인 [햄릿, 쓸모있는 인간]이 2021 대전 소극장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교 재학생 김유창 학생과 방지혜 학생이 현장 스텝으로 참여했는데요.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햄릿, 쓸모있는 인간]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 삼촌과 재혼한 어머니 선왕의 아들인 햄릿은 현실을 인정할 수 없다. 절망과 무기력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아버지를 닮은 유령이 나타나고 그날 이후 햄릿은 변해간다. ‘죽느냐 사느냐’를 고민하는 것보다 ‘죽든지 살든지’ 달리는 현대의 햄릿 이번 작품을 선보인 극단 예모리는 한국 연극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극단으로 2011년에 창단한 이후 한국 고유의 연극성을 찾기 위해 각 예술 분야 예술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
연기과정 출품작 '타르튀프', '가스등' 알아보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학생들이 2021 현대차그룹 대학 연극, 뮤지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공연예술인을 발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경연대회로 본교 재학생들이 매년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학생들은 라는 작품으로 참여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본교 아트홀에서 삼사위원의 방문심사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연기과정 학생들은 를 선택한 후 작가, 작품, 시대적 배경, 공연 형식, 즉흥극의 특징, 운문극과 산문극의 차이점, 연출 방향, 배우들의 연기적 표현 양식, 캐릭터 연구 등 다양한 부분을 연구하고 함께 토의 하며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본교의 특징은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구성하고 완성해 나간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본교에서는 연기예술계열과 공연예술계열..
유튜브학과 신설로 전문학교가 1인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한다. ‘1인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장래희망 3위에 유튜버(You Tuber)·BJ(Broadcastion Jockey) 등 ‘크리에이터’가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조사에서 5위를 차치해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한 해만에 두 계단 더 올라서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것이다. 이처럼 크리에이터가 어엿한 직업군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유튜버를 꿈꾸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는 막막하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낙담하긴 이르다. 직업교육의 중심지인 전문대를 필두로 대학들이 전문 유튜버 양성을 위해 학과를 신설하는 등 두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