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학과>"SOS 나를 구해줘"드라마 출연 소식!

<연기학과> "SOS, 나를 구해줘" 드라마 출연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이야기의 시작은 조금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뿅! 지난 10월 9일 본교에서는 드라마 촬영이 있었어요. 앞서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기억이 나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KBS N채널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이죠! 본교 무용실에서 촬영이 이뤄졌다는 것뿐만 아니라 연기학과 학생들이 출연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제 다시 현재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시간이 지나 옷깃을 세워야 하는 11월이 왔습니다. 그리고 SOS 나를 구해줘 드라마 방영일이 찾아왔죠! 예정대로 드라마 방영이 이뤄졌고, 이에 연기학과 학생들과 본교는 전파를 타게 됐는데요! 그 신나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연기학과 학생들이 촬영에 임했던 드라마의 첫 막이 오르고 첫 씬이 드디어 등장하게 됩니다. 가장 인상적이고 함축적인 부분이 첫 씬으로 선정 되는 만큼 첫 씬은 “처음”이라는 의미 그 이상의 장면이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네요. 주인공이 연습하는 연습실이며 뒤에 있는 학생들의 실루엣까지! 그래요! 바로 서예전 무용실이네요! 그리고 뒤에 등장하는 학생들은 바로 연기학과 학생들. 중요한 첫씬부터 등장하다니! 드라마 시작부터 반가운 모습들이 보여 기대감에 한껏 마음이 부풀어요.

 

이어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본교에서 촬영한 장면들이 속속 등장하게 됩니다. 본교 무용실에서 촬영한 촬영분은 꽤 오랫동안 방영이 됐어요! 주인공이 무용 수업을 받는 장면, 연습을 하는 장면 등이 나왔죠. 연기학과 학생들은 주인공과 같이 무용 수업을 받는 장면에 출연을 하게됐어요. 드라마에 출연한 학생은 심효진, 이루다, 박민선, 김민정, 노희정 연기학과 학생으로 총 5명입니다. 본인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또 티비로 자신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경험! 결코 흔한 경험이 아니겠죠. 하지만 실기 중심의 강의와 경험을 중요시 하는 서예전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며 현실로 이루어지죠!

직접 촬영장을 구경하고, 카메라 감독님의 우렁찬 “액션!” 소리를 직접 듣고, 긴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NG를 낸 뒤의 멋쩍은 미소를 지어보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은 결코 책을 본다고 해서 얻어지는 경험이 아닙니다. 실제로 직접 “경험”을 해 봐야만 아는 것들이죠. 이것이 바로 본교가 실기 중심적 강의를 고집하는 이유죠. “경험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
연기를 꿈꾸는 연기학과 학생들에게 드라마 연기와 촬영을 직접 했던 추억은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일 것입니다. 또 동시에 화려한 경력으로 남겠죠.^^ 드라마 촬영 장소로 섭외가 될 만큼 뛰어난 교육시설을 갖춘 SART! 학생들에게 실습 경험의 기회를 주는 SART와 함께 한걸음씩 꿈을 키워가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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