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무용과, 민서에게 따뜻한 사랑을.
- 아가 민서를 향한 봉사와 기부 활동-
- 아가 민서를 향한 봉사와 기부 활동-
안녕하세요. 코가 시린 겨울이 왔습니다. 손을 호호 불며 추위를 녹여야 할 만큼의 추위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들이 있어 올 겨울의 추위는 그리 춥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녹여주는 실용무용과 학생들이 있어 올 겨울은 유난히 추위를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용무용과 교수님과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겨울의 추위를 잊게 만들고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실용무용과의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실용무용과 교수님과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겨울의 추위를 잊게 만들고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실용무용과의 소식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선행은 “민서” 라는 예쁜 아가를 알고 나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민서는 1남 3녀중 막내로 태어난 예쁘고 천사 같은 아기입니다. 너무도 예쁜 민서는 안타깝게도 갑작스럽게 발병한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심장병으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멎는 심장에 부모님의 심장은 녹아내릴 수밖에 없죠. 심장 뿐 아니라 후유증으로 인해 손상된 신장을 대신하여 투석기를 달고 지내고 있습니다. 실용무용과 학생들과 같이 사랑을 나누는 선행을 하는 프로그램 중,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TV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는 “민서”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민서는 심장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사랑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몸을 바쳐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착한 학생들이 바로 실용무용과 학생들입니다.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본격적인 선행은 지난날 본교에서 주최한 비보이 배틀 도네이션 대회에서부터 이뤄졌는데요. 비보이 도네이션 대회는 본교에서 주최한 댄스배틀 대회로서 대회의 모든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했던 아주 따뜻한 행사였습니다. 실용무용과 학생들은 이 대회가 열리는 동안 공연 셋업, 좌석안내, 관객 안내 등 진행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스텝 역할을 했습니다. 민서를 위한다는 마음에 학생들은 휴식도 마다하고 정말 열심히 맡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실용무용과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며 사랑을 나누는가 하면, 비보이 도네이션 대회를 개최한 본교도 사랑 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본교는 대회의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를 했습니다. 누군가 사랑은 전염이 된다는 말을 했었죠.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따뜻한 모습에 추웠던 마음이 녹는 순간입니다.
넘치는 사랑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죠. 실용무용과 학생들의 사랑 나눔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님은 민서를 위한 기부용품을 마련하여 전달을 했어요. 민서를 위해 직접 물품을 고르고 포장하는 동안 민서를 위한 마음은 더욱 자라났죠.
나눈다는 표현을 쓰지만 오히려 더욱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닐까요. 평생 나누어도 마르지 않는 사랑을 여러분도 아낌없이 나눠주세요. 더욱 따뜻한 겨울,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나눈다는 표현을 쓰지만 오히려 더욱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닐까요. 평생 나누어도 마르지 않는 사랑을 여러분도 아낌없이 나눠주세요. 더욱 따뜻한 겨울,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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