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교수님 칼럼, 매거진 등재 소식!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교수님 칼럼, 매거진 등재 소식!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께서 TV 출연 뿐만 아니라 매거진에도 나오셨어요! 와아아~짝짝짝! 바로 ‘에코비전 21’이라는 매거진에 등장하신 소식인데요! 에코비전 21이라는 매거진은 환경, 청정에너지, 녹색문화를 컨텐츠로 하는 언론 매체입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어딘가 의아한 점이 생기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님께서 환경과 에코와 관련된 매거진에 실리신걸까? 이에 대한 대답은! 아래 포스팅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궁금증을 안고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의 매거진 등재 소식 출발합니다!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께서 나오신 '에코비전 21'이라는 잡지는 앞서 설명 드렸던 바와 같이 환경과 녹색문화를 주 컨텐츠로 다루는 언론 매체이죠. 그렇다면 이쯤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께서 환경 매거진에 실리신 이유는? 바로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패션”이라는 주제로 칼럼을 쓰셨기 때문이죠!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최근 발달하는 산업에 비례하여 환경오염의 문제성 또한 점점 짙어져 가고 있는데요. 이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환경 문제를 생각해야 할 때이죠. 패션분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에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께서는 환경도 살리고 패션도 살릴 수 있는 그린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어요. 송은영 교수님의 칼럼은 총 4회에 걸쳐 매거진에 실리게 되는데 오늘 소개 해 드릴 내용은 그 첫 번째인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패션”입니다.

 

 

평소 여러분은 패션이나 옷을 바라볼 때 환경문제를 결부시켜 생각 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지 못했을 거예요. 아름다움에 가려 자칫 간과 될 수 있었던 패션에 대한 부분을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께서는 정확하면서도 차분히 풀어나가셨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 교수님의 칼럼 중 한 부분을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질문 한 가지를 던져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합성섬유와 천연섬유 중 어떠한 것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덜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합성”이란 단어와 “천연”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 때문에 천연섬유가 환경에 나쁜 영향을 덜 미칠 것이라고 예상하실 텐데요. 땡~틀렸습니다! 정답은 합성섬유입니다.

이 문제의 풀이는 바로 천연섬유의 경작 과정에 있습니다. 천연섬유를 의복의 소재인 섬유로 만들기까지 거치는 과정 중 ‘경작 과정’에서는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 숨어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천연섬유를 1kg 재배하는데 드는 물의 양은 8천 리터. 그에 반해 폴리에스테르 1kg을 생산하는데 드는 물의 양은 거의 없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목화 재배를 들 수 있습니다. 목화를 재배하는데 필요한 것들 중에는 살충제, 화학비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상식이겠죠. 이처럼 송은영 교수님께서는 패션의 경계에서 멈추지 않으시고 그 영역을 확장하여 환경의 범주까지도! 너무 멋지세요!

 

 

 

패션디자인학과 송은영교수님께서 매체에 등장하신 적은 이번이 처음은 결코 아니죠! SBS 생방송 투데이, KBS 아침뉴스타임, MBC 생방송 오늘아침 등등! 정말 많은 매체에 출연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많이 출연하실 수 있음은 곧 송은영 교수님의 능력이 공공연히 인정되었음을 의미하겠죠? 최고의 전문가 교수님으로부터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패션예술학부 학생들은 정말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송은영 교수님의 더욱 화려한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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