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훈련과정에서 알려주는 앉아 트레이닝!

우리 집 강아지가 아무 곳에서 앉고 가만히 있으면 정말 난감하겠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전대환 학생이 기초부터 알려주는 앉아 트레이닝 영상을 참고해보기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앉아 트레이닝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오늘 훈련은 개피와 함께 해볼건데요, 앉아 훈련은 다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로 강아지가 흥분했을 경우 강아지의 흥분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기본 기초훈련에 연계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훈련입니다. 때문에 이 훈련법을 숙지한다면 다른 훈련들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앉아 훈련은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들이 스스로 앉을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요, 앉을 때 클리커를 누르고 보상해주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강아지들은 언젠가 주인을 보면서 스스로 앉게 됩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때 물 웅덩이나 비위생적인 것들이 있는데, 주인만 보고 아무 곳이나 앉아 버리면 매우 곤란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앉아 라는 단어에만 앉을 수 있게 클릭 소리에 앉아 라는 단어를 입혀줄 겁니다. 

 

강아지가 정확하게 앉았을 때 앉아 -> 클릭 -> 보상 순으로 앞에 말한 클릭과 보상 전에 앉아라는 명령만 이해시켜 주는것이며 모든 과정은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처음에는 클릭과 보상이 이어졌다면 그 이후에는 명령어를 이해시켜주는 과정을 3~4일간 혹은 일주일 반복을 하게 된다면 간식이나 클릭이 없어도 앉아라는 명령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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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그 체계가 탄탄하기로 유명한 애완동물전문학교 인데요, 한국애견연맹 핸들러 위원장으로 활동하시는 박성철 전임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훈련, 미용, 브리딩 등 동물 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훈련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또 1년에 9개 자격증 무료특강 진행을 함으로써 훈련, 미용, 아로마테라피, 동물매개심리치료등 학생들이 단체로 공부하고 시험을 진행하여 자격증 취득에 적극 지원하며 교내 훈련 대회를 개최하여 재학생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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