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오면 자주 으르렁 하는 우리 아이 너무 고민일 때, 아주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우스 훈련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전대환 학생이 알려주는 하우스 훈련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하우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크레이트라는 장소의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크레이트와 친해지는 방법 중 하나는 주변에 간식을 뿌리는 건데요, 한 곳이 아닌 주변에 간식을 뿌려주면서 크레이트를 무서워하지 않게 해 줍니다. 크레이트 안에 간식을 넣어주면 강아지들은 크레이트 안으로 더 들어가고 싶어 하고 이 안을 간식을 주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꾸준한 연습과 보상은 필수입니다. 이러한 반복 훈련을 통해 들어가는 횟수가 점점 증가하게 되면 하우스라는 명령어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간식을 주기 전 명령 -> 성공 후 보상과 클릭을 통해 반복 훈련을 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는 간식 없이 보호자의 말투와 행동만 보고 하우스라는 단어를 알아듣게 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 수상내역 알아보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실무 중심으로 수업으로 배워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제8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어질리티 부분 S급 장려상 21학번 손희선 수상 ▲어질리티 부분 M급 우수상 20학번 김주연 ▲플라이볼 부분 우수상 김주연, 김건욱, 손희선, 박지아 등이 수상을 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본 대회는 마약탐지 및 폭발물 탐지 종목에 공군, 경찰청, 철도경찰대, 주한미군 및 관세청 등 5개 기관 소속 탐지견과 핸들러 32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소속 폭발물 탐지견 팀이 처음으로 참가했던 규모있는 대회여서 수상 성과가 더 의미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애니펫쇼 수원 2021에서 진행된 플라잉볼 경기에서 ▲ 김주연, 한대종, 이주희 학생이 2등 ▲신가은, 이영민, 전가은 학생이 3등을 수상했는데요, 애니펫쇼 in 수원에서 열린 이번 플라잉볼 경기는 출발선에서 강아지 3마리씩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플라잉볼 경기는 출발선에서 강아지 3마리씩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되었는데요. 점프대를 일렬로 세워두고 강아지가 점프대를 순차적으로 넘어 점프대 끝에 있는 공을 물어서 리턴하는 것을 반복하는 과정을 담은 대회입니다. 본교 동물훈련과정에는 스타애견인 메르시의 맹활약 덕분에 짧은 훈련 연습 기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서는 대회 준비를 교강사진들이 도우며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pet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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