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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출 무대디자인과정 ‘시련’ 무대 제작 스케치 현장

공연연출 무대디자인과정 ‘시련’ 무대 제작 스케치 현장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본인들이 직접 글을 쓰고, 무대를 디자인하고, 조명, 음향 등 공연의 모든 부분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여 공연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무대미술 전공 이원빈 학생이 무대 디자인을 맡은 작품 '시련' 기획부터 무대제작까지 학생들의 손으로 만든 이번 무대는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공연예술계열 이원빈 학생의 '시련' 작업 현장! 지금 만나보세요!

 

 

'시련'이라는 작품은 1600년도의 미국 세일럼 마을에 대한 내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공연예술계열 19학번 이원빈 학생은 이번 '시련' 무대제작에서 세일럼 마을을 최대한 표현해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해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최대한 무대에 표현해 보았고, 4막까지 이루어지는 '시련' 무대를 막이 지날 수록 세트가 비워지는 느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름 밖에 남지 않은 고허한 마을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도면 제작부터 무대 설치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뮤지컬 '헤드윅'을 디자인한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겸임과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받으며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켰습니다. 공연을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무대 제작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요,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80% 이상의 실습 중심의 수업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 교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공연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