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 졸업생이 MBC 에브리원에 조연출로 취업했습니다! 졸업을 하자마자 바로 취업으로 연결되어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본교 방송영상과정이 워낙 방송국 취업이 잘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빛나는 실력으로 취업난도 비껴가고 있는 방송영상과정. 졸업생 취업 성공기 인터뷰를 담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17학번 김재일입니다. 현재 MBC 애브리원에 취업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연출은 방송의 전반적인 모든 일을 하게 되는데요. 연출자가 요구하는 카메라 세팅,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를 진행할 대상 섭외, 가게 외경 스케치 등을 진행하며 자료를 찾고 프롤로그에 들어가는 편집 및 자막 작업 그리고 더빙 작업 보조까지 진행합니다. 즉, 하나의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모든 과정에서 기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에 입학한 계기가 있다면?
솔직히 제가 공부에 특출 나지는 못했습니다. 수능이 1등급이 계속 나왔던 것도 아니고 내가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분야의 실무 역량을 빠르게 쌓아서 취업을 하는 게 전문화된 시대에 더 좋은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문학교로 진학을 결심하고 알아보던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졌다는 점과 교강사진들이 방송국에서 오래 일하셔서 좋은 기회를 많이 주신다는 장점이 끌려 입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생활 중 취업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특강이나 수업이 있다면?
MBC 애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양한 PD 특강이 학교에서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PD, 작가 등을 섭외해 특강을 진행해 주시는데 이때 특강을 통해 김양한 PD님을 알게 되었고 김양한 PD님의 추천으로 지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특강 덕분에 취업까지 잘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정말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특강, 수업들이 학생들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교에서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특히나 연기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모델연기계열, 뷰티예술계열, 공연연기계열 등 타 전공 학생들과의 콜라보로 뉴스, 웹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성격의 영상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분명 여러분들도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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