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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연출과정 제 20회 2인극 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소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연출과정 제 20회 2인극 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소식!

 

제 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으로 수상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행사가 6주간 진행되면서 약 120여 작품이 공연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그만큼 학생들의 공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치열했던 페스티벌이었답니다. 오늘은 본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의 수상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에 진행되었던 시상식에는 김성녀 조직위원장, 김진만 이우천 집행위원장, 김창화 예술감독, 황희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 56개 대학참가작 팀 등 200여 명의 [월드 2인극 페스티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수 많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단 한 번의 공연 중단 없이 성공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매해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덫'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답니다. 연출, 기획부터 조명, 음향, 무대디자인, 연기까지 공연의 모든 부분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 높은 극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진섭 대학참가작 심사위원장은 "이번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대학참가작부문에서 대학생다운 참신한 발상과 실험적인 작품들이 대거 발표되는 훌륭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젊고 패기 넘치는 예술활동을 계속 이어가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