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과정, 유튜브버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에 유튜버와 인터넷방송 진행자 등을 뜻하는 ‘크리에이터’(5.7%)가 랭크되면서 4위인 의사를 앞섰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줄여 유튜버라고 말하는데요. 사람들이 이렇게 유튜버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6세 유튜버 채널인 보람튜브는 약 300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며 월 광고수익 3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큰 이슈를 모았습니다. 이처럼 유튜버는 업로드한 동영상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내는 구조인데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 최근 유튜버가 꿈이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유튜버는 누구나 될 수 있지만 늘 그렇듯 누구나 성공하기는 어려운데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튜버가 되기 위한 촬영, 편집 기술을 배울 수 있지만 꾸준한 구독자를 끌어올 수 있는 개성있는 기획력이 부족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단지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만 있다고 해서 유튜버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개인의 만족을 위한 취미활동이라면 모를까 수익을 내기 위함이라면 치밀한 기획력이 필요한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에서는 1인 미디어 구조에 학생들이 뛰어들었을 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진행하는 영상일지라도 크게보면 하나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필요한 기획력, 적절한 편집 능력, 자막 디자인 역량 그리고 대중들의 눈에 띌 수 있는 인기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노하우 등을 지도하고 있답니다. 

또한, 모델연기계열, 무용예술계열, 실용음악계열, 연기예술계열 등 타 계열과의 콜라보 활동으로 보다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학교 축제, 오리엔테이션 등 내부 행사의 중계팀을 담당하며 많은 기자재도 다둘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덕분에 1인 미디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으며 방송국 취업도 활발한데요. 최근 이진석(MBC취업), 이태영(MBC취업), 이승엽(MBC취업), 한현지(채널A취업), 윤현식(채널A취업), 이현정(MBN취업), 오현기(MBN취업) 등 다수의 졸업생이 방송국 취업에 성공하며 ‘방송국 취업 전문학교’라는 수식어도 붙었답니다.

방송영상과정 임성규 전임은 “1인 미디어 시장에서도 중요한 것은 넘치는 동영상 중 구독자를 잡을 수 있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콘텐츠 가공 능력이다. 본교 방송영상과정에서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단편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방송을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공중파에서 활동한 교강사진들이 방송의 ‘프로’들만 알 수 있는 노하우와 테크닉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니 유튜버의 꿈을 키우고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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