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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고등학생 꿈 4위 유튜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 수험생 몰려

2007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을 조사한 이래 처음으로 인터넷방송 진행자 (유튜버)가 톱 10에 포함됐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자란 학생들은 궁금한 점을 포털사이트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검색할 정도로 친숙하게 이용한다. 동영상 플랫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대학에서도 관련 전공 및 강의가 열리고 있으며 아예 1인 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는 대학도 생기는 추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은 일찍이 전체 강의 중 70% 이상을 실무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교의 소식을 직접 촬영 및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외부 행사에서 실황 중계 현장에 학생들이 참여해 방송 제작 전분야에 걸친 살아 있는 노하우를 습득하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 생성을 할 수 있는 재학생의 실무능력은 방송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치열한 방송국 취업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진석(MBC취업), 이태영(MBC취업), 이승엽(MBC취업), 한현지(채널A취업), 윤현식(채널A취업), 이현정(MBN취업), 오현기(MBN취업) 등 다수의 졸업생이 방송국 취업에 성공하며 ‘방송국 취업 전문학교’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방송영상과정 임성규 전임은 “1인 미디어 시장에서도 중요한 것은 넘치는 동영상 중 구독자를 잡을 수 있는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콘텐츠 가공 능력이다. 본교 방송영상과정에서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을 단편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방송을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공중파에서 활동한 교강사진들이 방송의 ‘프로’들만 알 수 있는 노하우와 테크닉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은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 방송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http://www.sart.ac.kr/new/main/index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