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밴드 퀸, 내한공연 스태프 활약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이 지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단독 내한공연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스태프로 맹활약 했는데요, 세계적인 밴드의 공연을 서포트 했던 학생들! 그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번째 주인공으로 한국을 찾은 이틀간 열린 이들의 내한 공연에는 4만5000여 관객이 몰렸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머큐리의 삶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큰 인기를 얻으며 퀸의 전성기 때 청년 시절을 보냈을 중장년층부터,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퀸의 음악을 향유한 2030대 등, 다양한 세대가 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라디오 가 가(Radio Ga Ga)’를 부를 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머리 위로 손을 올려 박자에 맞춰 손뼉을 쳤고, 공연의 절정을 달린 ‘보헤미안 랩소디’ 무대에선 목이 터져라 가사를 따라부르며 고척돔은 고척 노래방을 연상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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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졌던 이번 퀸의 내한 공연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은 스태프로서 큰 공연장에서 많은 안전과 질서를 책임져 공연이 더욱 원활하게 운영되어 관객들과 아티스트가 온전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서포트했답니다. 특히,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는 이미 이전에 콜드플레이, 아리아나그란데, 캔드릭라마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을 현장에서 지원했던 경험이 있어 이번 퀸의 공연장에서도 누구보다 프로답게 스태프로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쌓은 경험은 공연에 대해 리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요, 공연 진행 외에도 공연장의 무대 디자인, 효과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답니다. 거대한 왕관이 올라가면서 공연이 시작되었고, 왕관 속에서 등장한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아담 램버트는 격정적인 연주와 파워풀 보컬로 명곡 퍼레이드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스크린에 퀸의 메인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가 등장에 이어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들은 전설의 무대를 돋보이는 효과를 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하여 공연의 전체적인 운영 외에도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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