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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 전공 관련 자격증 특강 총정리!

시각디자인과정에서 방학 중에는 어떻게 지내냐구요?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며 열심히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방학 중에 학교에서 무료로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답니다. 그럼 방학 중에 어떤 특강을 듣고 있는지 한 눈에 알아볼까요? 방학 중 무료 자격증 특강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구열을 팍팍 올리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실기실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D

1.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자격증 특강

기본적으로 시각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컬러리스트 특강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컬러리스트는 색채에 관한 기술기초이론지식 또는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기능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색채의 속성별 선정 능력 등을 평가하는 자격증이랍니다. 컬러리스트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지는데요. 필기는 색채심리, 색채디자인, 색채관리, 색채지각의 이해, 색채게계의 이해에 관한 시험을 보게 된답니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가 되며 실기 역시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이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색체에 대한 감각은 가지고 있지만 자격증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론 공부가 병행이 되어야하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컬러리스트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단시간에 자격증에 대한 핵심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방학 중 특강만으로도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주로 1학년 여름방학 때 부터 자격증 준비에 들어가며 부족한 부분은 학기 중에 교강사님들이 별도로 지도를 해주니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

2. GTQ 자격증 특강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는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인데요. 사진 및 각종 이미지 편집, 웹디자인 등 디자인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을 추출하고 조합하여 포토샵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평가한답니다. 포토샵은 기초 디자인 역량강화에 특화된 자격으로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며, 국내 디자인 자격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인데요. 매년 재학생들은 꾸준하게 특강을 통해 GTQ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답니다. 

본교 디자인예술계열은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실기 전형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는 상태에서 많이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은 NO! 학교에서 이렇게 포토샵, 일러스트 등 기초 수업 및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기 때문에 졸업반이 되면 누구나 자유롭게 어도비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자인을 할 수 있답니다. GTQ는 1급, 2급, 3급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본교에서는 1급 취득을 목표로 삼고 있답니다. 1급의 경우 고급 Tool 활용 20점, 사진편집응용 20점, 이벤트 페이지 제작/포스터제작 25범, 홈페이지 메뉴바 제작 35점 이렇게 배점이 된답니다. 총 4번의 방학 동안 특강을 들으면 1급 정도는 거뜬하게 취득할 수 있다는 사실!

3.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특강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자격증은 학생들에게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전문 자격증일 뿐만 아니라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취업 외에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열심히 듣는 자격증 특강이랍니다.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눠진 이 자격증은 색채학, 인쇄 및 사진기법, 시각디자인론, 시각디자인실무 이렇게 필기 시험이 진행되는데요. 학점 수업 외에 비학점 수업으로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특강에서는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학 특강에는 실기 수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때 교강사님들이 1:1로 코칭해주시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업 중 하나랍니다.

4. 컬러리스트 특강

자격증 특강만 하면 지루하겠쥬~? 특강도 맛깔나게 준비하는 디자인예술계열, 캘리그라피 특강도 진행 중이랍니다. 캘리그라피는 요즘 정말 여러 곳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완성되는 한글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타이포 디자인 중 하나로 패키지 디자인, 광고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다채롭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민간자격증이 있는 캘리그라피는 자격증 취득 목적 외에 학생들이 타이포디자인을 할 때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캘리그라피 하나만 잘 배워두면 방학 중 원데이 클래스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고 부채 및 간단한 소품 등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듣는 특강 중 하나랍니다.

 

비실기 전형 시각디자인과정 원서접수 > http://www.sart.ac.kr/admissions/apply_info.php?src=image&kw=00182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