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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보석비즈니스과] 시대별 주얼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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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서울예술전문학교 보석비즈니스과에서 '시대별 주얼리 트렌드'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그동안 주얼리 업계에서는 시대마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얼리디자인이 존재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주얼리 시장의 변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에 있어요. 시대별 주얼리 트렌드!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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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80년대 '패션 주얼리' 시대

70-80년대에는 주얼리란 그저 일종의 '재산'처럼 여겨졌습니다. 값싼 플라스틱 소재나 싸구려 합금으로 만들고 디자인이나 색상 또한 그저 평범하기 그지없었는데요.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고, 고가의 소재가 사용되지 않은 그저 단순히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주얼리를 패션 주얼리(Fashion Jewerly)라고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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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파인 주얼리' 시대

1990년대 들어서는 값비싼 재료를 활용한 주얼리가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하여 진주, 금 등을 활용한 주얼리가 대유행하는데요. 그 보석의 크기와 내용으로 소유자의 재산 정도를 측정할 수 있을 정도였지요. 하지만, 이때도 마찬가지로 독특한 개성은 크게 강조되지 않았으며 무난한 종류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주얼리디자인보다 오직 사용된 보석이 어떤 것인지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었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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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커스텀 주얼리' 시대

2000년대 들어 주얼리 시장에 큰 변화가 감지됩니다. 은이나 크리스탈, 모조 보석 등 저렴하고 실용적인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인 주얼리, 즉 '커스텀 주얼리'가 유행하기 시작하는데요. 이제 더 이상 주얼리는 '부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소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예전보다 훨씬 개성 있고 화려한 디자인과 감각이 가미된 커스텀 주얼리로 여성들이 시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