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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전문학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산학합력 협약 체결



                                                                                         <좌:서울예술전문학교 '권혁중 학장'/우: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민 회장'>


 지난 6월 4일 서울예술전문학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국내 문화예술분야 성장과 발전을 확대 도모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예술전문학교 신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내의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나아가 한류열풍을 지속시키며, 확대시키기 위한 문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예술전문학교 학생들에 대한 실무경험 기회증대, 오디션 및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소속 회원사(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의 오디션 장소를 제공하거나 대형콘서트 등의 연례행사에 후원 및 참여, 한류의 세계화를 가속시킬 새로운 문화예술 기획 등 문화예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협약식에는 서울예술전문학교 김용달 이사장(전 한국인력산업공단 이사장)과 권혁중 학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협회장과 이명길 사무국장이 참석하였다. 서울예술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992년 설립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현재 대한민국 연예/ 음악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공연제작자 및 매니지먼트 전문가 3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니저 1,500명과 회원사 소속연예인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림콘서트, 한류드림콘서트, 환경콘서트 등을 주최하여 국내 및 한류 열풍을 확산시키고 있다.

한    연예제작자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서울예술전문학교는 39년 전통의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학기술부 인정 2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써 방송연예, 실용음악, 호텔조리, 뷰티예술, 패션디자인, 보석예술, IT, 공연영상과 관련된 8개 학부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내용 출처 : 세계일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