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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취업난이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닌 만큼, 최근에는 2년 혹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학생들이 다시금 전문학교로 입학을 원하고 있다. 전문학교는 다방면의 산학연계와 협약을 통해 취업에 있어서 한층 낮은 문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대표적인 학교로 서울 홍제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예술 전문학교를 들 수 있다. 이 학교의 경우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문화에술 협회나 연예기획사 등 산학연계를 맺고 있고, 전공을 살린 취업을 목표로 한 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 대학과 동일하게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개그맨 이윤석, 자곡가 유영석, 스타쉐프 신효섭, 웹툰작가 연우 등 각 분야의 실력 있는 교수진들이 학생들에게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학교의 재학생들은 학기 중이나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과 편입 희망자를 위해 전공 심화 특강, 자격증 대비반, 대회참가반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현재 개교 40주년을 맞이 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www.sart.ac.kr)는 현재 2012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등급 대신 면접과 인적성 시험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돼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연예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등 총 8개 학부 21개 학과가 모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