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2013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패션디자인학과] 2013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2013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이란?

한국의 모델산업과 더불어 패션, 이미용, 뷰티 등 관련산업의 발전과 화합의 장을 위한 제 8회 아시아모델시상식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 뷰티쇼'.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우수한 패션, 이미용 뷰티 분야를 해외에 소개하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이번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는 각종 뷰티쇼(바디페인팅쇼, 헤어쇼)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전통의상을 테마로 한 패션쇼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 스리랑카 전통의상 패션쇼, 미얀마 전통의상 & 웨딩패션쇼, 한국의 한복패션쇼까지 모델들의 화려한 워킹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각국의 아름다운 전통의상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013 신인모델대회는 아시아 15개국이 참여한 2012 신인모델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로 명실공히 국제대회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각 나라 대표를 뽑는 지역 예선대회를 거친 신인모델들이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전날 최종 대회를 치룹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신인모델들에게는 국내외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각국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모델문화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는 서울예술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스타일리스트학과 등 패션뷰티학부의 재학생 및 교수님들도 참관하였는데요. 실습적인 부분뿐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청각적·감각적 능력을 배양토록 하기 위한 서울예술전문학교만의 교육방침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매 학기와 방학 기간에도 수시로 다양한 패션·미용 전시회, 컬렉션 등에 적극적으로 재학생을 참관시키는 서울예술전문학교! 

이 밖에도 매 학기 특별강연 진행과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강사진을 연계해 학생에게 직·간접경험과 진로 선택에 있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