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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기학과] 뮤지컬 '레베카', '완득이', '레미제라블'의 공통점은?

[뮤지컬연기학과]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을 말하다!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영화나 소설이 뮤지컬로 부활해 연초를 맞아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래, 춤, 연기를 통해 슬픔과 기쁨, 사랑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장르 뮤지컬, 지금 현재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 '완득이', '레미제라블'을 중심으로 영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을 소개할까 한다. 

 

스릴러 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레베카'를 뮤지컬 무대로 옮기면 어떤 느낌일까? 히치콕 감독의 명작 '레베카'가 1월 12일부터 한국에서 초연된다. '레베카'는 사고로 부인 레베카를 잃은 남자주인공 '막심'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는 여자주인공을 중심으로 막심의 맨델리 저택과 그 주변 인물들에게 끼친 음모를 그린 작품이다. 막심역에 유준상과 류정한, 오만석이 캐스팅됐고, 댄버스 부인역에는 옥주현, 신영숙이 무대에 오른다. 히치콕의 영화하면 빼 놓을 수 없던 음침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는 무대 위에서도 그대로 구현될 예정이다.
[LG아트센터, 1월 12일 ~ 3월 31일까지 공연] 


소설가 김려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 뮤지컬 '완득이'는 영화로도 많은 사랑 받은바 있다. 소아마비 아버지와 베트남 출신 어머니를 둔 고교생 도완득이 담임인 '똥주샘'의 애정어린 구박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뮤지컬 대작 '영웅', '명성황후'를 연출한 연출가 윤호진씨가 창작뮤지컬로 만들었다. 뮤지컬 '완득이'는 소설과 영화에 비해 엄마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부각됐으며 역동적인 안무를 더해 '젊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홍대 아트센터 대극장, 3월 23일까지 공연]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이자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레 미제라블'은 올해로 초연된지 28주년을 맞이했다. 얼마전 뮤지컬 영화로 개봉되어 현재까지도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장발장 이야기로 더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레미제라블'이 이룬 성과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다. 27년째 영구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1만 1천 회에 달하는 연속 공연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영화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현재 국내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도 객석 점유율 90%를 넘기며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대구 계명아트센터, 1월 20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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