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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학과]까르보나라&니코타샐러드 실습



[호텔조리학과]까르보나라&니코타샐러드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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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 여러분! 오늘은 호텔조리학과 신효섭 교수님의 조리 실습 수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요리는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 까르보나라와 니코타샐러드인데요. 호텔조리학과 학생분들도 한번쯤은 먹어보셨을거예요. 레시피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여 학생들 눈에 쏙쏙 들어왔는데요. 레스토랑의 인기메뉴 까르보나라와 니코타샐러드 조리에도 많은 비밀이 숨어있었답니다. 그럼 조리현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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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조리실습에 들어가기 전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요리에 대한 간단히 설명하는 교수님! 프랑스 음식은 모든 양식의 기본, 이태리 요리가 친숙한 것은 한국의 방식으로 바꾸어 조리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이태리 요리에 친숙했던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하는데요. 호텔조리학과 남녀학생들이 느끼는 크림소스맛도 다르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럼 고소하고 담백한 까르보나라의 맛을 느끼기 위해 실습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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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조리의 체크사항]

호텔조리학과 수업의 메인 요리, 까르보나라입니다. 평소 레스토랑에서 즐겨먹은 것과 다른 맛의 비결을 신효섭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요.
1. 50원짜리 동전크기를 쥔 듯한 양(70-80g)의 면을 삶습니다.
2. 면을 바로 넣고 조리할 경우 올리브유를 쓰지 않지만 샐러드 파스타처럼 잠시 뒤 조리할 면이라면 올리브유를 두르고 삶는 것이 좋습니다.
3. 면을 삶을 때는 소금을 충분히 넣어 간을 맞춥니다.
4. 레스토랑의 까르보나라가 가끔 갈색인 경우가 있는데 베이컨을 충분히 볶아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까르보나라에 넣는 후추의 양이 맛을 좌우하며, 양파는 단맛을 내기에 적절합니다.
5. 12분= 파스타 하나의 완성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음식을 만들어 손님에게 가져다주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면이 불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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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타 샐러드 체크사항]

1. 치즈를 만들 재료를 넣기 전에 냄비를 거꾸로 엎어 불로 물기를 제거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페이퍼타월도 상관없습니다.
2. 치즈=유지방+산성! 우유와 샐러드를 1:1비율로 넣고 끓여줍니다. 레몬즙과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망에 넣고 우유를 제거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여 굳으면 치즈 완성!
3. 그렇게 완성된 치즈와 아몬드를 빵에 발라서 먹으면 됩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식욕을 돋게 하는 영양만점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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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체크사항이 담긴 요리, 호텔조리학과 실습 요리인 까르보나라와 니코타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직접 맛을 보니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 또한 요리에 대한 의욕이 불끈불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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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학과 신효섭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실습을 진행하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재료 손질부터 면 삶는 모습까지 제법 요리사 자세가 나오는데요. 맛있는 냄새가 실습실 전체로 퍼졌답니다.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까르보나라, 니코타샐러드를 조리하는 모습을 교수님께서 쭉 지켜보셨고 맛을 평가해주셨답니다. 또한 학생들끼리 서로서로 도와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호텔조리학과 실습이 계속될수록 학생들의 요리 실력이 늘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답니다. 이상 활기찬 호텔조리학과 실습 현장이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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