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학과]세계 속 특이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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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학과]세계 속 특이한 호텔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맛집, 좋은 숙소 검색은 기본일텐데요. 추억을 남기기에 여행만한 것도 없죠! 오늘 서울예술전문학교 호텔관광학과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세계 속 특이한 호텔입니다. 평범한 호텔은 싫다? 같은 숙소에 머물거라면 보는 재미가 쏠쏠한 특별한 호텔을 찾을텐데요. 요즘 여행 관광상품 중 하나가 바로 호텔이랍니다. 호텔관광학과 학생들도 독특한 인테리어의 호텔을 가본 적이 있으신지요. 각 나라마다 특이한 호텔 4곳을 살펴볼게요.

 

1. 중국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가기에 좋은 나라 중국! 워낙 관광지로 유명세를 치른 곳이라 특이한 호텔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중 허베이시에 있는 Tianzi호텔을 소개합니다. 10층 건물로 되어있으며 중간에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빌딩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고 하네요. 이 건물의 특징은 중국에서 수애받는 염제신농(행운), 황제헌원(번영), 치우천황(장수)가 모델인데요. 외관과 달리 내부는 일반 아파트처럼 평범하다는 반전! 왼쪽에 신이 들고 있는 복숭아는 스위트룸, 앞쪽으로 보이는 두개의 구멍은 창문으로 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 재밌는 인테리어인데요. 서예전 호텔관광학과 학생들도 꼭 한번 가보길 바래요~

2.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아르제 루이제 쿤스트 호텔입니다. 예술을 결합한 '그림같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50개의 객실이 모두 다른 예술가가 디자인해 이슈라고 하네요.  예술가들은 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답니다.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처럼 여행에 관심많은 투숙객들이 실제로 작품 속에 살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리얼 아트 호텔입니다. 호텔의 인기있는 방을 제외하고는 4년에 한번정도 분위기와 컨셉을 바꾼다고 하니 단골손님이 늘 만하겠죠?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에게 감성을 자극시켜줄 호텔이 되겠네요.

3. 캐나다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아이스호텔을 소개합니다. 시원한 잠자리를 원하는 호텔관광학과 학생이라면 come on~! 이 호텔은 객실, 가구까지 모두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스바가 설치되어 있어 칵테일을 마실 수 있으며 겨울 축제 기간 중 방문하면 얼음낚시, 스노모빌을 즐길 수 있는 호텔입니다. 아이스 교회도 있어 결혼식도 많이 치른다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추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4. 멕시코

멕시코에 있는 튜보 호텔입니다. 상하수관 같은 콘트리트 파이프 안을 객실로 꾸며놓았는데요. 마치 캠프장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내부가 뻥 뚫려 있고 평수가 좁아서 주로 솔로여행객들이 즐겨찾는다고 합니다. 손님이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저렴한 비용이 한 몫을 하는데요. 호텔관광학과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숙소가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