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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시각디자인과 - 달콤한 초콜릿 광고 3

시각디자인과 - 달콤한 초콜릿 광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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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전문학교 블로그의 엉뚱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질문들. 그 해답을 15초의 미학, 광고에서 찾으려고 한다. 짧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 것 외에도 강렬한 메시지를 넣어 사람들 뇌리에 기억되거나, 혹은 중독성 있는 노래를 삽입해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만들기도 한다.  서울예술전문학교 블로그는 보고 나면 피로가 싸악 사라지는 달콤한 초콜릿 광고를 소개하려 한다.





한 번 초콜릿을 입안에 넣으면 그 기쁨을 멈출 수 없다는 의미일까? 입으로는 맛을 음미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눈썹으로 표현한 아이들. 얼마나 달콤하고 맛있는지 몸으로 느껴질 정도다. 초콜릿에 대한 설명은 단 한 줄도 들어있지 않지만 묘하게 기억에 남는 광고라 할 수 있다.



광고를 보며 울컥하지는 않았는지. 이 광고에 대한 반응 중 가장 흔한 반응은 역시 울컥거린다, 아버지가 보고 싶다 등이었다. 초콜릿만큼 달달한 아버지의 사랑, 크게 소리 높여 말하지 않아도 이 초콜릿이 얼마나 달콤하고 부드러운지 느껴지는 듯 하다.




국내 초콜릿 광고 중 인상적인 광고는 뭐니뭐니 해도 핫초코 '미떼'다.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광고. 청순한 뒷태의 여성에 반한 청년이 핫초코를 들고 따라가지만 뒤를 돌아보니 국민할매! 국민할매의 도도하면서 시크한 한마디가 인상적이다. "혼자 왔냐?!" 국민할매라는 별명을 가진 김태원의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져 웃음을 일으키는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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