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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과 학생기업 ‘리프리컴퍼니’의 활동!


 

   공연기획과 학생기업! 
리프리컴퍼니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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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공연기획과 학생기업인 리프리컴퍼니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창단식 이후 꾸준히 공연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다들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한 이 시간! 지금부터 공연기획과 학생기업 리프리컴퍼니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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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리컴퍼니>는 공연기획 및 연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공연기획과 재학생들이 모여 창단한 공연기획 및 마케팅, 홍보 등을 담당하는 학생기업이랍니다. 창단 이후 준비과정을 거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는데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할 것 없이 주어진 한 공연의 마케팅 및 홍보를 담당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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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2014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직접 리프리컴퍼니 학생들이 극작 및 연출을 한 작품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기도 하였었는데요. 이처럼 공연 마케팅뿐 아니라 공연기획 및 연출 등 공연기획과 학생들의 재능과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분야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답니다!





 

또한 얼마 전에는 공연기획과 리프리컴퍼니가 협력단체로서 뮤지컬 <판도라의 날씨상자>, <제 14회 2인극 페스티벌> 홍보마케팅을 담당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직접 온라인홍보와 보도자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홍보활동을 하며, 학생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함께 기사내용을 살펴볼까요?


제 14회 2인극 페스티벌, 리프리와 그 주역들과의 만남

- 극단 한양레퍼토리, 극단 케이뮤지컬컴퍼니와의 만남
- 2인극 페스티벌 공식참가작 <타클라마칸>, <우상>의 주역들과의 만남 리프리가 그들과 함께하다.

지난 11월 2일 개최된 제 14회 2인극 페스티벌, 지난주 공연된 2개의 공식참가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11월 12일부터 새로운 두 작품이 관객을 만나게 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완성도 높은 극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열중하던 모습이 인상적이던 연극 <타클라마칸>의 배우 조연호와 김현숙, 즐겁고 활기찬 모습으로 배우와 스탭들을 이끌던 연극 <우상>의 연출 서미영. 흥미로운 작품을 들고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 중인 그들을 리프리컴퍼니가 직접 만나보았다.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타클라마칸>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두 남녀가 여행을 떠난다. 남자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여행. 차를 타고 떠난 두 사람, 낯선 곳에서 갑자기 멈춰버린 자동차에 두 사람 사이의 시간도 멈춘 듯하다. 두 사람은 자신들을 찾으러 올 남자의 친구를 기다리며 자신들이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여기 갑작스레 기억을 잃은 사내 조연호와 그의 아내 김현숙이 있다. 배우들의 실명을 극중 인물에 직접 사용함으로써 배우와 극중 인물이 더욱 일치되었다. 극에서 벗어난 배우 조연호와 김현숙은 극중 조연호와 김현숙 보다 한층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먼저 이번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된 계기를 물었다. 조연호는 “2인극 페스티벌의 특징이 두 명의 배우가 관객과 만나는 것인데, 두 명 중 한명으로써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매력에 참여하게 됐다”며 무대 위 2인 중 한명으로써의 큰 책임감을 이야기했고, 김현숙은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 뮤지컬을 계속 하면서 연극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님의 제안으로 2인극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작업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극 중에서 중요하게 표현하려 했던 점은 무엇이었나 하는 질문에 조연호는 “공연을 보러오는 관객들이 대부분 2,30대인데 우리는 중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작품을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답했고, 다양한 감정연기가 돋보이던 김현숙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나의 변화에 중점을 뒀다.”라고 자신의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그렇다면 그들이 연극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조현호가 “타클라마칸이라는 말은 ‘벗어날 수 없는 장소, 공간’의 뜻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던 사람들이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되찾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라고 말한 데에 덧붙여 김현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상실하는 부분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이 있을 때 극복할 것인가 아닌가에 관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달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공연을 보러올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었다. 조연호는 “나 또한 중년남자로써 극중 인물에게 많이 공감한다. 중년은 책임감에 많이 얽매여 있는데 우리 주변의 이야기, 모습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김현숙은 “극중 김현숙과 사내는 모두 갑작스럽게 일상을 잃은 인물이다. 작품을 하며 개인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가까이 있는 가족, 친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관객들에게도 사소하더라도 가까운 사람들과의 일들을 되짚어보고 아름다운 추억이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다음으로 케이뮤지컬컴퍼니의 <우상>의 이야기이다. 죽은 손자의 49제, 조용히 손자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할머니에게 한 고등학생이 찾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고등학교 3학년인 인우와 78세의 할머니.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꺼내놓는다.

케이뮤지컬컴퍼니의 대표 서미영은 배우, 연출, 극작을 겸하고 있다. <우상>에서 연출을 맡은 그녀는 이번 2인극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2인극 페스티벌은 공인력 있는 페스티벌이라 한번쯤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시기에 작년 신춘문예 최종까지 갔던 오승수 작가의 작품을 제안 받아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연출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려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서미영은 “문어체로 쓰인 기존대본 속에 있던 인물을 살아있는 인물로 재창조하는 작업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한 데에 덧붙여 “극단이 뮤지컬컴퍼니인 만큼 연극에 음악적인 요소를 접목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욕심이 있었지만 극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연극이 사회에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서미영은 “사건의 출발은 왕따, 학교폭력이라는 좁은 의미의 사건이지만 넓은 의미로 사람들 사이의 ‘소통의 부재’를 이야기한다. 극중에서도 학생들 간의 소통부재로 인한 학교폭력이 그러하고 교복바지를 다려주는 게 전부인 줄 알았던 할머니와 손자의 사이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사회를 살고 있는 소통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그것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이다”라는 말에 덧붙여 “감성적인 연극이에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녀는 앞으로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지만 작품은 재미있게 구성했다. 공연을 보면서 느끼고, 즐기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이야기도 듣고 싶다”

극단 한양레퍼토리의 <타클라마칸>과 케이뮤지컬컴퍼니의 <우상>은 11월 12일 수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매일 8시 연우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관객들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공연기획과 리프리컴퍼니 김은혜>




와, 정말 내용이 너무나도 알찬데요. 이 기사 내용 하나로 <2인극 페스티벌> 자체가 얼마나 휼륭한 공연인지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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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리프리컴퍼니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루어졌던 <빛의 숲 페스티벌>의 온라인홍보를 담당하기도 하였는데요. 우리 공연기획과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덕분이었는지 정말 성황리에 페스티벌이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후후 졸업 전부터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씩 내딛어 가는 리프리컴퍼니! 앞으로의 활동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공연기획과 학생기업 리프리컴퍼니가 더욱 승승장구 하길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소식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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