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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과,로고애니메이션 공모전 경쟁작 소개!



방송영상과, SART 로고 애니메이션 공모전 경쟁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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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눈을 매혹시키는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방송영상과 김재덕 학부장님의 주최로 이뤄지고있는 제 1회 SART LOGO ANIMATION 공모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공모전의 미션은 SART 로고를 이용하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톡톡 튀고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SART의 로고를 예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영상과 학생들도 눈여겨 본 작품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한번 멋진 작품들을 구경 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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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송영상과 공모전 경쟁 작을 살펴보기 전! “로고”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죠. 로고(LOGO)는 방송사나 제작사의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주는 심볼을 의미해요. 방송사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채널의 우측이나 좌측 상단이 방송사 로고를 심어 놓죠. 아마 여러분들도 티비를 볼 때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로고를 특별히 온 에어 로고, 또는 bug라고도 하죠.
이 온 에어 로고는 완성된 영상물을 송출하면서 로고 제너레이터라는 장비를 통해 화면 위에 얹혀지게 되는데, 과거에는 주로 정지영상이었으나 이 장비의 성능이 진화되면서 현재는 시기나 절기에 따라 특별히 준비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이와 같은 방송상의 온 에어 로고의 애니메이션 작업을 본교 로고를 소재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여 경쟁해보자는 것이 바로 이번 방송영상과 로고 애니메이션 공모전의 취지! 그 중 돋보이는 몇 작품을 같이 감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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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영상과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정송은 작 <SART>


첫 번째로, 현재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정송은 작 <SART>입니다. 작품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정송은 학생은 SART LOGO를 유토로 제작한 후 한 프레임씩 변화를 주어 촬영 한 뒤 이를 이어 붙여서 동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손과 유점토가 등장하는 동영상으로서 23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장장 16시간 걸친 작업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정말 정성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이네요! 이 작품의 특징을 꼽으라면 2차원적 이미지의 그래픽이었던 SART LOGO가 유점토에 의해 3차원적 오브제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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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조미정 작 < TWIST >

그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작품으로는 조미정 학생의 작품 <TWIST>입니다. 조미정 학생은 SART LOGO를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키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생겨남과 사라짐을 표현하면서 다양한 필터작업으로 로고를 변형시켰어요. 또한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추어 동작이 음악과 동조되게 제작함으로써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 작품입니다. 방송영상과 학생들도 보기에 정말 독특한 작품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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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영상과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안미진 작 <사트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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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안미진 작 < 사트 로고를 찾아라 >

이번에는 안미진 학생의 <사트로고>란 작품으로서 앞서 살펴본 작품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안미진 학생은 SART LOGO를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필터 작업으로 파티클로 분해되어 퍼져나가는 영상표현을 해 주었어요. 비트감이 넘치는 음악에 맞추어 경쾌하게 제작함으로써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했습니다. 또한 <사트로고를 찾아라>라는 작품은 빛에 의해서 변화되어가는 생활 속의 어떤 장면을 배경으로 하고, 캐릭터를 등장시켜 사트로고를 찾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했어요. 우와~방송영상의 세계가 이렇게 재미있고 무궁무진하다니! 방송영상과 학생들은 강의 시간이 기다려질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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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영상과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이건영 작 < 로고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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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 애니메이션 출품작 : 홍지호 작 < SART 로고 >

다음으로 이건영 학생은 <로고애니메이션>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로고의 형태를 분석하여 깔끔한 사운드 이펙트와 함께 로고가 사라졌다가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동작 없이 명쾌한 수법으로 제작함으로써 담백하고 효율적인 인상을 심어주는데 기여했죠. 이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방송영상과 로고 애니메이션 공모전에 음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다양한 제작물을 출품하고 있어요. 세 번의 태엽 감는 소리와 함께 좌우로 잘려나가 긴장감 있게 벌려진 로고가 곧이어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합체하는 이미지를 제작한 홍지호 학생의 작품은 영상이 효과음과 어우러지면서 묘한 재미를 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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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방송영상과 김재덕 학부장님이 주최하시는 제 1회 SART LOGO ANIMATION 공모전은 10월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니까 공모전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남아있어요! 그리고 11월 초에는 많은 출품자들이 기대하고 고대하는! 입상결과가 발표 될 예정입니다!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참가대상은 전국 중 고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방송영상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꼭 한번 참가해야할 공모전이겠죠?^^ 전국의 실력자들과 겨루며 나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 멋진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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