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인 포털 사이트 디자인 붐이 2023년에 AI 디자인 프로젝트 중 우수한 작품 10개를 선정했습니다.
디자인붐은 '지난 해에는 AI 도구의 출현으로 디자인 영역의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예술가오 ㅏ디자이너가 점점 더 초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창의적인 개념을 제시하기 위해 기술을 연마했다'고 평했습니다. 특히 '달리나 미드저니, 챗GTP 같은 프로그램은 건축가가 미래형 구조물이 어떻게 건축된 풍경을 향상할 수 있는 탐구하고 예술가가 즐거운 감상을 위해 초자연적인 생각을 하는 등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었다'라며 올해의 대표작 10개를 소개했습니다.
▶망각의 집 - 마인드 디자인
영국의 마인드디자인은 AI 기술로 건축과 자연, 현실과 상상 사이의 균형을 시각화했는데요. 메타버스에 구현한 '망각의 집'은 물리적 한계를 잊고 이상적 자연에 가까워지려는 상상력을 AI로 실현한 결과물입니다.
물결치는 선과 미래적 마감으로 정의된 특징적인 구조물을 디지털 영역으로 운반하면서, 물리적 가정 캔틸레는 돔 월드 메타버스에 있는 바다의 그림 같은 전망을 내려다보기 위해 절벽 옆으로 기울어져 있는데요. 이 구조는 사용자의 행복을 육성하는 데 뿌리를 둔 독특하고 전체적인 삶의 경험을 위해 내부의 광범위한 자연적 맥락과 공생적으로 혼합되어 투명성의 영향을 보여줍니다.
▶나무 식당 - 롤랜도 세데뇨 데 라 크루즈
미드저니를 활용한 '나무 식당'은 다양한 문화권의 집단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생명의 나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초현실적인 기하학 구조와 일상 공간의 융합을 보여주는데요. 롤랜도 세데뇨 데 라 크루즈는 건축가이자 3D 아티스트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라이카(Laika) - 김지희
라이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참가하는 우주인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지키는 반려 로봇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가겹고 튼튼한 티타늄 소재에 실제 강아지와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며, AI를 통해 우주인의 심박수와 이상 징후를 체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혼합현실 장치로 상호작용하는 기능도 갖췄는데요. 국내 디자이너인 김지희의 작품으로, 다수의 매체들로부터 조명받은 작품입니다.
▶방랑자의 초상 : 메가십 다이어리 - 카베 나자피안
작품의 거대한 배는 흙이 없는 수직농장과 혁신 허브 등 그 자체로 완성된 생태계를 보여줍니다. 프로젝트에 등장한 배들은 각자 이름과 특징이 있으며, 작가는 AI를 이용해 이미지를 제작한 것에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을 만들었습니다.
▶재창조된 지구라트 - 롤랜도 세데뇨 데 라 크루즈
2위에 올랐던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 미드저니를 사용해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사원인 지구라트를 현대 미술관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과거 신을 숭배하기 위해 지어진 흙 구조물이 유리와 콘크리트 등 현대 건축 요소들과 만나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한 디자인 실험 - 모밋 샘 요크
AI를 이용해 가정용품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일상품을 재해석해 향수와 혁신, 기능성, 장식성 등을 융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 작품입니다.
▶파리의 숨은 스케이트장 - 우티 아키텍처
프랑스의 건축사무소는 파리 도시 풍경 곳곳에 숨겨진 스케이트 파크의 이미지를 생성했는데요. 스케이트를 타기 위한 스케이트 구조물은 분주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여유를 상징하는 동시에 초현실적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만든 도시 - 하산 라가브
디지털 아티스트인 하산 라가브는 우리가 건설하고 있는 도시가 시간의 시험을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해 질문합니다.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조물과 역사적 건축물의 조합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미래를 보여줍니다.
▶파도 - 이카루스 스튜디오
미드저니를 이용해 바닷가의 스케이트 보드장을 생성해 해안선을 서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작품을 통해 서핑 문화와 현대 건축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대화, 바다와의 공존을 모색합니다.
▶고스트라이터 : GPT3 AI 타자기 - 아르빈 산지프
빈티지 타자기를 통해 AI와 공동 창작을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타자기의 빛 바랜 느낌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AI라는 요소를 감추고, 사용자를 종이와 잉크를 통해 감정적인 영역으로 안내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메타버스콘텐츠디자인과정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IT 기업 수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듯 실습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다른 교육기관과 차별화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수업과 자격증 취득 등으로 2년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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