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예술계열 취업자 모음

MBC 방송국 취업 윤소영, 문혜진, 이예진 학생

MBC 방송국 분장실에 취업한 윤소영 학생은 심예원 전임의 지도 아래 메이크업 실습과 헤어 작품 등으로 준비했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면접을 보고 취업에 성공했는데요. 본교에서 실기를 준비하며 작업한 작품들이 많아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는 것이 큰 장점이였다고 합니다.

 

MBC 의상실에 취업한 문혜진 학생은 드라마 '나쁜형사' 의상팀으로 일했는데요. 보조출연자나 배우들 옷을 맡아서 준비하고 야외촬영에 나가 촬영현장을 직접 보며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본교에서의 실습 위주의 모든 수업들이 실무에서 정말 도움이 되고 배울점이 많았다는데요. 교강사님들이 수업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구성해 지도해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MBC ART에 취업한 이예진 학생은 드라마 현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배우들이 착장하는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는 세트장의 분위기와 구체적인 직무에 대해 이해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국 취업을 위해서 학교 생활 중 틈틈히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다듬어 나갔었다는데요. 취업에 있어 포트폴리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업에 열심히 임했다고 합니다.

 

아이온 헤어 취업 조수빈 학생

조수빈 졸업생은 현재 청담동에 위치한 헤어 전문샵 '아이온 헤어'에서 디자이너 선생님 보조, 매장 청소, 정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온 헤어 원장님이 자신이 걷고 싶은 미용인의 길을 걷고 계셔, 자신도 일을 하고 배우면서 대학원도 다니고 디자이너까지 된 후 강의를 하러 다니고 싶어 아이온 헤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 이력서에 빈틈이 없도록 자격증이나 현장실습을 많이 쌓아놓기 위해 교수님들이 현장실습을 잡아주시면 무조건 나가려고 노력하고 학교 다니면서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을 다 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현장실습을 다니면서 스타일링이나 드라이를 실제 모델에게 해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고객님의 머리를 마무리할 때도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MBC 방송국 분장실 취업 이주화 학생

졸업 후 바로 MBC 분장팀으로 취업한 이주화 학생은 드라마 '나쁜형사'팀으로 가게 되어 3주 동안 현장을 다니며 막내로써 주연배우들은 아니지만 조연배우들이나 보조출연하시는 분들의 분장을 담당하고, 현장에서 틈틈히 주조연 배우들의 메이크업 수정을 봐주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맡은 드라마가 수사물이라 피를 쓰는 일이 많았다는데요.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에서 메이크업의 기초와 특수분장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운 것이 현장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특수 분장이였다는데요. 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상처분장도 해보았던 경험이 제일 컸으며, 다양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만의 장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교강사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끊임없이 메이크업과 특수분장을 연습해 실력을 다지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SF 메이크업 팀 취업 김유림, 진서진 학생 외 다수

학생들이 취업한 곳은 SF메이크업 팀으로 오페라나 뮤지컬, 발레단, 무용단 등에서 공연하시는 주역 배우들의 헤어 스타일링이나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대 분장에서 필요한 메이크업이나 헤어 기술은 다양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종합 예술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기초 커트 실습이나 드라이 실습 아니면 특강을 통해서 배운 업스타일링 실습 등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본교에서 나간 현장 실습들을 통해 배운 현장의 속도감 등이 도움이 되었다는데요. 그 외에도 패션쇼 백스테이지 실습, 전문가 특강 등을 빠짐없이 참여해 실습한 것들과 교강사님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었던 실습 수업들이 모두 좋은 경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