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의 경우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면 사람의 손이 거의 가지 않는 개체들이기 때문에 사육동아리 일에서는 간소한 편에 속합니다.
파충류 파트의 경우 동아리실에 들어오면 먼저 온,습도 체크를 하는 동시에 개체들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개체들의 상태를 확인할 경우 개체들이 밤새 아픈 곳은 없는지 개체들의 이상행동이 없는지 체크해 두면 좋습니다.
그다음 남은 먹이를 체크해 일지에 적고 물그릇과 밥그릇을 빼서 미지근한 물을 넣어 다시 장에 넣어둡니다. 먹이의 경우 각각 파충류마다 먹이를 급여하는 종류와 날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 다르게 급여를 합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변과 이물질을 확인해서 직접 제거해 줍니다. 블루텅 스킨크라는 개체는 땅속에 파고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베딩이 너무 말라있으면 따뜻한 물을 부은 후 흙을 뒤섞어 줍니다.
사육동아리 내에서는 자라, 거북이, 도롱뇽 등과 같은 반수생 동물이 있는데요. 이들은 수조가 오픈형이다 보니 일정량에 맞는 물을 다시 채워주기 위해 보충수를 넣어줍니다.
장 청소를 하는 경우에는 장안에 있는 배딩과 구조물, 개체를 전부 다 빼고 나서 구조물과 안쪽에 있는 장을 모두 닦아내고 소독을 한 뒤 다시 넣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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