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FCI 국제 도그쇼에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이 스튜어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도그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스튜어드는 꼭 필요한 직무 중에 하나인데요,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면 바로바로 상을 전달하고 상력을 기록하고, 출전견들의 마이크로칩을 리딩해 기록하는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의 도그쇼 스튜어드 체험기 같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정 학생들은 분주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바쁘게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열리는 서울 FCI 국제 도그쇼에 스튜어드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튜어드'는 메인이랑 서브로 나뉘는데 메인을 심사위원을 도와서 상력을 체크하고 상을 심사위원들한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며 서브는 출진자 분들 줄 잘 세우고 강아지들 마이크로칩 리딩을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도그쇼 스튜어드는 심사 준비와 대회 진행시 상을 전달하는 역할등 도그쇼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역할입니다. 신현지 학생은 상력을 기록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룹 내에 견종들 중에서 제일 베스트를 뽑는 상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체크했다고 합니다. 김완우 학생은 마이크로칩 리딩 업무를 하고 있었는데요, 1등을 받은 견종들에게 찍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대회 진행 내내 진지한 모습으로 스튜어드 업무에 임했습니다. 학생들은 도그쇼 스튜어드 경험이 많은 학생들인데요, 김민정 학생은 학교에 있는 스튜어드 동아리에서 먼저 배우고 실무도 접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신현지 학생은 처음엔 호기심에 지원했는데 매달 새로운 견종이나 여러 견종들을 보러 올 수 있는 점에 큰 흥미를 느껴 매달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도그쇼 스튜어드로 실습하면서 몸은 힘들지만 다 하고 나면 굉장히 뿌듯하다고 전했고 많은 강아지들을 접하면서 좀 더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분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배웠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임 전임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책으로만 봤던 다양하고 희귀한 견종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도그쇼 문화를 이해하는데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들이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런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pet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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