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건강검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을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빨이 불편한 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마취를 한 후 마취가 풀리기 전 재빨리 치료를 시작합니다. 동물들에게 마취약을 많이 넣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극소량으로 마취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기 때문에 신속함은 필수입니다.
두 번째로 손톱이 너무 긴 나무늘보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나무늘보 특성상 손톱이 길어지면 나무 타기가 힘들어지는데요, 나무 타는 것이 편하도록 손톱을 다듬어 주는 겁니다. 두껍고 단단한 손톱이라서 절단기로 손톱을 다듬어 줘야 하는데요, 안전하고 깔끔하게 손톱을 다듬어 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아기 코끼리 입니다. 코끼리들은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데요, 사람도 약 먹기가 힘들고 싫은 사람들이 많은데 아기 코끼리는 얼마나 먹기 싫을까요? 맛없는 약을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서 사육사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초콜릿 안에 약을 넣는 건데요, 이러한 사육사의 정성 덕분에 아기코끼리는 맛있게 약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간호과정 알아보기
이렇게 동물들의 하루가 편하게 흘러가고 아픈 곳없이 지내게 하는 동물간호사가 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간호과정은 어떠실까요? 본교는 학교에서 배운 과정을 가지고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로 실습을 떠났는데요, 이번 실습을 통해 재학생들은 동물간호에 대한 실무를 몸으로 체감하며 배울 수 있었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대학교 내에 있는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방학 중 동물간호 재학생들이 간호 보조를 진행해 실습을 나갔습니다. 동물들을 위해 사료를 준비하기도 하고 건강 상태를 꾸준하게 체크하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무에서 활약했습니다. 실습에 다간 동물간호과정 재학생들은 동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간호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new/division/pet_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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