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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패션뷰티계열

패션디자인과정 실크 스크린 작업기

 

패션디자인과정 실크 스크린 작업기

 

여름 방학인 듯 방학 아닌 방학 같은 지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는 썸머스쿨에 이어 실스 스크린 기법으로 프린팅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실크 스크린 기법을 배우고 옷에 프린팅을 해보았습니다.

 

 

실크 스크린 silk screen 기법이란?

공판(孔版)에 의한 판화로 세리그래프(serigraph)라고도 합니다. 원리는 등사판과 같으나 등사판이 종이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실크나 그 밖의 섬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습니다. 인쇄기법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천을 나무나 금속으로 된 틀에 넣어 고정시킨 다음 인쇄되지 않는 부분에 종이나 아교 또는 아라비아 고무액을 입혀 잉크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잉크를 부어 롤러나 스퀴지(고무로 만든 기구)로 누르면서 밀면 액이 묻지 않은 부분의 올 사이로 잉크가 통과되면서 인쇄가 되는 원리입니다.

 

 

실크 스크린은 종이나 천은 물론 플라스틱, 목재, 금속판, 돌, 도자기, 유리 등 어떤 종류의 물건에도 인쇄가 가능하며, 특수 기계장치를 이용하면 곡면인쇄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1960년대 이후 많은 작가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팝 아트*의 경우에는 보편적인 표현기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의 실크스크린 작품! 여름방학에도 지치지 않고 학교에 나와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으니 다가오는 졸업패션쇼도 기대할게요!

 

http://www.sart.ac.kr/new/division/fashion_main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www.sar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