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빗겨간 게임 분야 직군 영입 전쟁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게임업계가 활발하게 인재 영입에 나서면서 기업 간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은 기본적으로 소수 인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른바 대작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자는 물론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게임 산업은 꾸준히 전망 있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에 취업하기 위한 교육과정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 디자인,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웹디자인, 게임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 시에는 학력이나 자격증 취득 여부보다는 실무 경험이 중요하므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는 그래픽 관련 소프트웨어 툴(Tool)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지식, 예술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또 창의력, 색채감각, 조형감각 등을 갖추고 있으면 이미지를 시각화 할 때 도움이 되고,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혁신적인 성격과 섬세한 표현력이 요구됩니다.
취업에서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
게임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인데요.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지원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무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문학교 지원률이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예시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의 경우 비실기 전형으로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실무 교육으로 취업에 맞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실제 NHN 본사 취업에 성공한 정지현 졸업생은 “학교에서 진행한 실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비실기전형으로 학교에 진학했지만 체계적인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었고 취업 후 실무에서도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_2?uid=i_00000028&idx=36039
넷게임즈의 캐릭터 원화가로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역시 “실습시간 중 배웠던 테크닉과 수업을 통해 완성된 포트폴리오가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드림모션, 슈퍼셀, 수퍼트리 등 유명 기업 취업에 성공하는 졸업생들의 사례를 통해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이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중에는 비실기전형으로 입학해 전문가로 구성된 교강사진이 지도하는 실습 중심의 수업에 도움을 받고 실기 실력이 급성장한 사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_2?uid=i_00000028&idx=39186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 있는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의 경우 게임 원화가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오동화 전임은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 회사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그래픽 실력과 기획력을 갖추었기에 게임 관련 전공을 한 학생들이 모두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라며 "학교에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이나 학과 관련 공부를 성실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차별화해서 알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꼭 만들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학생들의 우수 취업사례 및 인터뷰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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