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 교강사의 패션발상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패션발상은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자신의 색깔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랍니다. 다양한 이미지를 보고 자신의 패션 가치관과 메시지를 적립하는 과정입니다.
디올, 입생로랑, 샤넬 등 패션 브랜드는 모두 자신들의 개성과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샤넬 제품들은 ‘20세기 여성들에게 자유를 선물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샤넬은 당시 남성용 의상에만 쓰였던 저지 소재를 활용해 유연성을 갖춘 여성복으로 만들어 여성들의 허리를 옥죄었던 코르셋을 벗도록 만들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샤넬은 운전기사의 코트에서 착안하여 방수 기능이 뛰어난 고무 레인코트를 만들었고, 그 이후에도 재킷에 포켓을 달거나 핸드백에 어깨 끈을 달아 활동성이 높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성별 및 계급과 고나련된 고정 관념을 전복시키면서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패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패션쇼의 의상을 보고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트레이닝을 통해 학생들은 자체적인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패션 디자인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패션 발상 수업을 통해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모아 다음에 더 멋진 패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http://www.sart.ac.kr/new/division/new_view?uid=i_00000026&idx=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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