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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디자인계열

문피아, 노벨피아 웹소설 표지 삽화 다수!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졸업생 특강

디자인예술계열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최우재 학생 특강 리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졸업생 최우재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우재 졸업생은 본교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데요. 졸업 후 성공적인 커리어로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강의를 진행하게 된 최우재 졸업생의 이력을 알아보고 특강 속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최우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이력]

- 문피아 웹소설 표지 및 삽화 (2021)

: 사이코여왕의 대영제국 표지

: 러스트 표지

: 조선의 소드마스터 표지

: 강철을 먹는 플레이어 삽화

: 귀환자가 너무 강함 표지

: 마운드 위의 복덩이 표지

: 아카데미의 야만용사 표지

: 야만사냥꾼이 되었다 표지

: 서부로 간 검은머리 용병 표지

: 생존 게임의 천재 궁사가 되었다 삽화

 

- 노벨피아(novelpia) 웹소설 표지 및 삽화 (2021)

: 예수천국 불신지옥 표지

: 이면세계의 거짓말쟁이 표지 및 삽화

: 주술사는 초월을 원한다 표지

: 중세 하수도에서 악어로 살아남기 표지 및 삽화

: 악신에게서 살아남기 표지

: 해골이라도 살아간다 표지

: 용사 아카데미의 노답 유급생 표지 등 다수

* 현재 미공개 영화작업 컨셉아트 참가

▶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것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그림들을 많이 그려왔습니다. 그림을 보면 그 사람의 실력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에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잘 안 되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게 지금 돌아보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원래 성격이 하나의 스타일을 집요하게 파는 경향이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게임 회사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지원을 하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스타일의 그림체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방법

프리랜서를 시작하는 방법은 지금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그림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는 것을 떠나서 여러분들의 그림과 작가가 많이 알려져야 합니다. 많은 고객들이 여러분들의 그림을 보고 일을 의뢰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합니다. 아직 내가 그림을 못 그리기 때문에 온라인에 올리는 것을 두려워 할 수 있지만 픽시프,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등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사이트에 계속 올리다 보면 연락이 어느 곳에서 올지 모릅니다. 상상 이상으로 계속 올리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자신을 PR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그림의 방향을 잘 생각할 것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취직을 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입니다. 자신의 개성만을 강조하다 보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라면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야 하고 트렌드에 맞게 자신의 그림체를 변화해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에는 돈을 버는 상업 미술의 특성상 자신의 개성만을 고집할 수 없습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_2?uid=i_00000028&idx=3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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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다른 시작, 실습 중심 수업, 분야별 전문 스타 교강사진, 수능 내신 미반영, 인서울 2년제, 대형 기획사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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