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로 알아보는 PD의 역량과 자소서 쓰는 팁

방송영상과정에서 알아보는 방송국 PD의 세계! 방송국 PD가 꿈인데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이번에 방송국 PD의 역량을 다양한 사례로 알려드릴게요! 방송은 이제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하루에도 유튜브나 SNS를 통해 영상을 접하지 않는 일이 없으며 방송국 중심으로 돌아가던 예전과는 달리 개인방송, SNS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등 그 영역은 점차 넓고 다양해지고 있답니다. 오늘 방송국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번 풀어볼게요!

나PD로 알아보는 방송국 PD의 역량

방송국PD하면 나영석PD를 바로 생각할 것! CJ ENM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PD의 지난해 연봉은 37억2500만원, 급여가 2억1500만원인데 상여금이 무려 35억1000만원인데요. 여기에 각종 상여금이 더해져 지난해 40억7600만원을 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CJ 오너 일가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의 보수보다 더 높아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잘나가는 PD, 왜 그런걸까요?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기획력입니다. 나PD는 실제로 한 인터뷰를 통해 익숙하면서 새로운 것을 자신의 경쟁력으로 꼽았는데요. 시청자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지만 그 안에서 자신이 바로 받아드릴 수 있는 익숙한 공감을 필요로 한답니다. 삼시세끼를 예로 들면 시골에서 살아보기라는 컨셉으로 지속적으로 시리즈 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드는 것. 우리의 일상과 다를바 없지만 캐스팅의 변화로 새로움을 주고 목장에서 일을 하거나 밭에서 일을 하는 등 새로운 형식을 계속 시도하고 있답니다.

기획력 다음으로 우리가 꼽아야 하는 것은 바로 협동력! 실재로 나영석PD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실재로 그는 회의에서 선배든 후배든 누군가의 조언을 허투루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퀄리티는 담당PD의 개인 능력이 아니라 제작진 전체의 능력이기 때문! 내 아이디어가 좋다고 해서 방송이 그대로 성공한다면 오직 내 아이디어만 중요할텐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나의 방송이 완성되기 까지 작가, 촬영, 편집, 연예인들 모두의 힘이 필요하니 현장에서 협동과 리더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은 중요하답니다.

방송국 취업을 위한 자소서, 그 팁은?

우리가 꼽았던 중요한 요소 두 가지, 바로 기획력과 협동력인데요. 사람의 흥비를 끄는 자소서를 쓰면 면접을 자기 주도로 할 수 있어 긴장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자소서는 나를 설득하는 한 커뮤니케이션의 갈래로 내 장점만을 나열하기 보다는 내 단점을 드려내 이를 극복한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 좋답니다.

 

학교에서 하나의 방송을 기획하고 이를 협동적으로 완성한 것,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을 한 과정, 스스로 현재의 방송을 분석해보고 이를 진행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자소서를 채운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방송국 취업 성공 사례로 보여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

아래 졸업생 취업 성공 인터뷰를 통해 자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http://www.sart.ac.kr/bd/board_img/view?uid=i_00000020&idx=37621

이미 검증된 팩트, 방송국 취업 졸업생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