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디자인과정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무대디자인 참여, 뮤지컬 '잭 더 리퍼'
오늘은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실력파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교강사님의 작품, 뮤지컬 [잭 더 리퍼]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뮤지컬 [잭 더 리퍼]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구성과 1888년 실제 런던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스릴러 뮤지컬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랍니다.
시놉시스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 더 리퍼를 수사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고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린다.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며칠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이다.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게 되는데...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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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잭더리퍼는 사건을 파고드는 수사극 형식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퍼즐과 같은 구성으로 진범을 파헤쳐갑니다. 극이 점점 절정에 달아 진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끔찍했던 살인사건 보다 더욱 잔혹한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미궁속에 빠진 사건 속 살인 용의자 ‘잭더리퍼’. 그는 누구인가에 대한 많은 추론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 속에서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인 사랑은 존재했습니다. 뮤지컬 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추리스릴러 뮤지컬 ‘잭더리퍼’. 18세기 런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무대연출은 관객들이 극의 내용에 더욱 빠져들도록 만든 요소였답니다.
본교 공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겸임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무대디자인을 맡았습니다. 19세기 중반 런던의 급격한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난 도시 빈민층과 그들이 거주하는 도시 빈민가, 특종을 잡은 런던 타임즈 신문사의 장면 등을 통해 그 시대의 분위기와 극적인 장면 속에 관객이 빠져들 수 있도록 무대디자인을 했답니다. 서숙진 무대디자이너는 [잭 더 리퍼] 외에도 뮤지컬 [엘리자벳], [벤허]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의 무대디자인을 맡은 최고의 전문가이십니다! 굵직 굵직한 작품을 맡으셨던 것 만큼 앞으로 무대디자이너 서숙진 강사님의 작품을 소개해드릴 것이 많으니 많은 기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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