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예술계열 진은송 취업 성공기 인터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진은송 학생의 취업 성공기! 평소 성실했던 진은송 학생이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다는 소식! 졸업식이 끝난지 일주일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열심히 노력한 학생답게 좋은 소식을 먼저 알려주었는데요. 무용예술계열 진은송 학생이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는지 인터뷰로 만나볼까요?

1. 간단한 자기소개와 취업을 하게 된 곳에서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 졸업생 진은송이고 댄서명 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 후 "쥐오디 컴퍼니 : 아티스트를 키우는 기업"에서 댄스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연습생 혹은 수강생들에게 춤을 가르치고 몸매나 선관리도 맡고있구요, 연습생들을 무대에 세우고 그 퍼포먼스을 디렉팅하는 일까지 맡고 있습니다. 이후 3월부터는 고등학교의 방송댄스 강사 일도 병행하게 되었어요. 일하게 된 두 곳에서 집중하여 제자들을 키워내는 게 바로 앞의 목표이구요! 멀리는 춤과 원래 전공하던 피아노를 연기에 섞어 뮤지컬영화들에 출연하는 것입니다

2. 춤을 전공하게 된 계기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춤을 사랑하고 춤 만큼 예술적으로 모든 감각에서 표현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무용을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교를 알아보고 비교하던 중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은 춤뿐 아닌 연기를 같이 배울 수 있어 제 꿈의 최적화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 계신 모든 교강사님들의 수업이 좋았지만 김설진, 정주연 교강사님의 코레오그래피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 손끝까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끔 해주셨고 또 컨택을 사용하여 춤의 스펙트럼을 넓혀 주셨습니다.

3.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열심히 하고 즐기세요! 그러면 그뒤에 따라온 작고 큰 기회들을 단단히 묶어 맘껏 누리시고!! 주인공이 되시면 됩니다ㅎㅎ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용예술계열에서 여러분들이 목표로 하는 많은 일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졸업 후 무용이라는 큰 필드 안에서 만나는 날도 기대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