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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계열 <PRISMA> 공연 1탄!

지난 2017년 12월 22일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이

한 해를 <프리즈마>로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프리즈마>가 성황리에 끝났죠!


오늘은 <프리즈마>의 막을 열었던

연극 '날 보러 와요'를 소개하겠습니다.






연극 '날 보러 와요'는

1988년부터 화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연극입니다.


저희들에겐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기억될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이

이 무거운 이야기를

어떻게 풀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사건을 파헤치려는 형사들과

용의선상에 오른 용의자들,

사건에 관심이 많은 박기자와 미스김은

연극 분위기를 긴장감 있게 다루었습니다.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섬세한 연기로 연극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극은 점점 흥미진진해졌는데요!







학생들의 연기는 연극을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낼 만큼 뛰어났습니다.


연극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우리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연극 '날 보러 와요'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의

축제인 <프리즈마>의 문을 화려하게 열어주었습니다!

덕분에 다음 공연들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 12월 26일,

<프리즈마>의 두 번째 공연!

연극 '변신'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 '변신'은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인데요,

뛰어난 극적 구성과 동시대적 질문이

가득한 수작으로 평가받은 작품입니다.







연극 '변신'의 내용은 언제부터인가

중,장년층 남성들이 갑자기 여러가지 물건으로

변신을 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물건들로 변신한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변신남 또한 물건으로 변신하게 되는데요!

연극을 통하여 하루하루 고된 나날을 보내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있는

가장들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 연기예술계열 학생들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이 느끼는 중압감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연기로 잘 소화해주었고,

관객들로 하여금 가족간의 소통,

타인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직 <프리즈마>의 많은 공연들이 남았으니,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연기에 대한 실전 무대 경험을

확실하게 쌓을 수 있는 곳!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