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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주얼리디자인계열

[보석디자인과] '왕들의 시계' 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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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세상에 나온 뒤 단숨에 정상의 자리에 오른 명품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위블로(Hublot)'인데요. 오데마 피게,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몇 세대를 거쳐 온 명품시계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역사지만 최고의 명품시계로서 명성이 자자한데요. 서울예술전문학교 보석디자인학과 학생들 중에는 시계디자인에도 관심이 있는 학생이 제법 많다고 해요. 오늘은 서예전 보석디자인과와 함께 '위블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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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위블로의 창립자인 '카를로 크로코'는 기존 시계 제조에서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고무 소재와 골드를 결합한 시계를 창안했어요. 세라믹이나 고무 등은 값싼 소재라는 인식이 있었고, 골드 소재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보였어요. 그러나 위블로는 고무와 골드의 믹스매치를 통해 럭셔리함을 잃지 않은 '력서리 스포츠 워치'라는 영역을 창조하기에 이릅니다. 요트나 폴로, 조정, 승마 등 고급 스포츠를 할 때 착용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만들어 낸 것이지요. 80년대 로열패밀리들이 스포츠를 즐길 때 위블로를 차기 시작하면서 '왕들의 시계'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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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연예인은 물론이고 전 세계 스포츠스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박지성, 추신수, 우사인볼트 등의 스타들이 착용하는 위블로! 2008년 세계 최대의 프랑스 럭셔리 그룹인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로 인수된 뒤 막강한 그룹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모든 시계 브랜드들의 로망인 FIFA와 포뮬러1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많은 스포츠대회에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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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명가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자체 공장과 함께 거기서 만드는 자체 '무브먼트(시계 동력 장치)'의 유무가 판단 기준이 된다고 해요. 위블로는 2007년 스위스의 니온에 위블로 공장을 짓게 되는데요. 모든 시계 브랜드가 꿈꾸는 자체 공장이 설립되면서 시계 생산에 있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기에 이르렀어요. 골드로 만든 최고의 고가품 시계에 고무로 만든 줄을 다는 파격을 통해 정상의 자리까지 오른 위블로. 서예전 보석디자인과 학생들도 파격에 도전하는 디자이너가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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