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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최근 디자인공모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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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핫한 디자인뉴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씽굿, 디자인정글 등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공모전 소식인데요.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아모레퍼시픽, LG패션 등 굵직한 대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디자인공모전이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특혜 때문인데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실무! 이력서 지원보다 디자인공모전을 통한 커리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공모전 소식 자세히 한번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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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LG패션 LF크리에이티브 파티 공모전(4/15~6/7)
디자인부문의 2가지 주제로 LG패션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브랜드 컨셉, 타켓 등을 고려 후 2014 FW시즌의 디자인 방향성 제안, LG패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여, 신규브랜드의 컨셉 및 디자인 방향성 제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이 주제 설정일텐데요. 본인에게 맞는 주제를 골라야 고퀄리티의 작품이 완성되겠죠! LG패션 디자인공모전의 가장 큰 장점은 LG패션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최대 24명)하며 입사특전이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공모전 참가 의욕이 불끈불끈 샘솟지 않나요? 

둘째, D2B 디자인 페어
만 18세 이상 개인, 팀으로 출품이 가능한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부터 디자이너까지 자유롭게 창안, 개선한 디자인을 자유주제로 내며, 1차 작품 접수는 5/1~31일, 심사발표 후 썸머스쿨 참여자를 선발합니다. 그 후 2차 작품 접수는 7/20~8/16일로 되어 있으며 D2B라이선스 간담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는 대장정의 디자인페어! 마치 슈스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공모전 같죠?

셋째,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
다른 디자인공모전과 다르게 대학생 부문, 글로벌 부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대학생 부문의 주제는 '혁신상품 및 신사업 제안' 으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PT를 만들고 예선에서 총 30팀이 선발됩니다. 최우수상 한팀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까지! 특히 수상자가 졸업예정자라면 공채 지원시 임원면접만 거쳐 채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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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i aM design star 공모전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 쇼핑몰 애니모드에서 열리는 디자인 공모전! 서바이벌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최범석이 멘토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최고의 멘토가 선택하는 작품이 나라면 어떨까요? 1차 예전은 4/17~5/19, 2차 본선은 6/8일로 진행됩니다. 본선 이후에 디자인 멘토들의 피드백 후 6/29일에 최종 결선이 이루어지는 디자인공모전으로 작품 완성과 동시에 실무적인 경험, 피드백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답니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로서 꼭 필요한 기회겠죠!


마지막, 코이카 창립 22주년 기념 글짓기, 사진, 광고, 건축 디자인 공모전
시각디자인과 학생분들은 주로 광고 공모전에 많이 참여할텐데요. 코이카 광고 공모전의 주제로는 창립 22주년을 맞이하는 코이카, 전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코이카, 이렇게 2가지 주제로 제시되었습니다. 참가 신청은 4/22~5/31일로 이 디자인 공모전 역시 1,2차 작품 제출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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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디자인공모전! 주최측에서 원하는 건 10개 중 하나의 색다른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참가 팀원 수에 상관없이 다양한 리서치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건 멀고도 어려운 일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을 위한 공모전 팁팁팁!!

1. 기업의 네이밍 전략을 파악한다.
2.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분석한다.
3. 간단하고 보기좋은 디자인 혹은 PT를 만든다.
4. 현실성, 진실성, 상업성이 필요하다.
5. 시장분석의 경우 너무 복잡한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글귀를 넣도록 한다. 광고 역시 한 번에 이해가 가는 작품이 최고의 점수를 받는다.

5가지의 팁이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기 때문에 막상 디자인공모전에서 적용하기 힘든 부분일 수 있습니다. 많은 작품을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삽질정신'의 저자 박신영씨처럼 최소 몇 십개의 PT혹은 광고를 만들다보면 좋은 결과는 나온다고 합니다. 설사 좋은 결과가 없다해도 버릴 것은 없겠지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얻어가는 것은 그 이상의 가치일 거라 생각됩니다. 서예전 학생들이라면 위에 5개의 공모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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