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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방송공연영상계열

영상학과,시험은 이렇게본다!

영상학과,시험은 이렇게본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려면 하나의 큰 관문을 통과해라! 그것은 바로 기말고사!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이죠. 영상학과에도 어김없이 시험기간이 찾아왔습니다.
실기위주로 강의를 하는 서예전 영상학과이기 때문에 시험 또한 실기 시험으로!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영상학과의 실기시험 스토리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상학과의 학교생활을 미리 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영상학과 예비신입생들에게는 무엇보다 굉장한 럭키 포스팅이 되겠죠! ^.~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영상학과의 카메라 실기시험은 서예전 미디어엔터에서 실기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카메라의 작동을 얼마만큼 기술적으로 능숙하게 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었죠.

영상학과 박상훈 교수님께서 시험 방향 및 채점 기준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 주셨답니다.

 

 

 

 

 

영상학과의 시험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핵심은 두 가지!

첫 번째, 벽에 표시된 선을 중심으로 카메라 팬닝 후 끝 점에 도달하게 되면 픽스하는 미션!
좌 우로 팬 레프트, 팬 라이트 그리고 위 아래로 틸 업, 틸 다운으로 진행해요.

평가는 영상의 결과물로 하게 됩니다!

 

 

 

 

 

두 번째, 벽에 표시된 평행선 두 줄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미션!
와이드로 화면이 완전히 빠져 있는 상태에서 두 평행선을 향하여 줌인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얼마나 프레임 사이즈를 타이트하게 잡았는지가 평가 요소가 되죠!
프레임에 맞춰 두 평행선을 타이트하게 잡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그동안 실기강의를 통해서 많이 카메라 실무를 해 봤었겠지만,

그래도 영상학과 박상훈 교수님의 너그러운 자비로 시험 전 한 번씩의 리허설이 허용되었답니다.
지금이 기회다! 이때다 얼른 연습해라! 몰아쳐라!

 

영상학과 학생들은 돌아가면서 시험 전 마지막 점검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둑흔둑흔 떨리는 본격 시험시간!

 

 

 

 

 

필기도 아니도 실기형식으로 진행되는 시험이므로 떨릴 것이라고 생각되겠지만! 노노~

서울예술전문학교 영상학과 학생들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수 많은 실기강의와 특강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봤답니다.

역시 능력자들.

 

 

 

 

 

 

 

실기강의 형식 뿐 아니라 최고의 프로 교수님께서 1:1로 강의 해주시니까

서예전 영상학과 학생들의 실무능력은 나무랄 데 없는 실력인 것이죠.
이러한 뛰어난 실무능력은 물론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취업을 유리하게 하고있습니다!

 

 

영상학과 학생들의 실기시험 결과는 보나마나 석세스!

2015학년도 영상학과의 1학기 기말고사 완전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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