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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Story/호텔외식조리계열

호텔조리학과 진학 꿀팁!




호텔조리학과에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꿀팁!
요리사가 되기 위한 과정부터 호텔조리학과 선택까지!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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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문화가 성장하면서 최근에는 예능, 드라마, 영화,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실력 있는 셰프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유명셰프들을 보며 요리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 호기심이 아닌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여 전공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그리고 스킬을 얻고자 호텔조리학과로 진학을 고려할 정도.

오늘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호텔조리학과의 모든 것을 집중탐구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요리사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부터 호텔조리&외식조리 분야의 전망, 유학, 호텔조리학과 선택법 등 알찬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大공개 한다!



요리사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알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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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는 자신이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적정한 조리기구와 조리법을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이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요리사도 전문분야에 따라 구분이 된다고 한다. 보통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중식조리사, 일식조리사, 복어조리사 등이 있다.
또한 요리사는 단순 음식을 만드는 일 외에도 장식, 조리시설 및 기구 관리, 재료 보관, 식단평가, 메뉴개발 등 여러 일을 담당한다.



호텔조리&외식조리 분야의 전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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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바로, 의식주이다. 이중 식(食)의 경우 생존에 있어 가장 필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또한 꾸준히 국민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외식문화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다양한 식재로의 수입이 자유로워지고, 실력 있는 셰프들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맛을 통해 먹는 즐거움을 찾고 있다. 그만큼 호텔조리&외식산업에 대한 전망은 꾸준히 급성장 중이라는 사실! 그만큼 이제는 호텔조리학과를 나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해 졌다! 함께 직업군을 살펴보자.


■ 요리관련 직업군
푸드스타일리스트, 메뉴개발자, 외식창업컨설턴트, 파티플래너, 레스토랑연회기획부, 식품회사 메뉴개발팀, 국내외 식음료 부서(리조트, 호텔, 레스토랑, 항공사, 크루즈), 미식가 등

 



요리사가 되려면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




요리사가 되려면 정말 자격증만 있으면 될까? 아니다. 자격증은 내가 이러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하나의 증명 수단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 이외에 좀 더 세부적인 전공지식과 스킬, 그리고 경험(경력)이 필요하다.




요리사로서 성공하려면 유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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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유학이다. 요리프로그램이나 매거진에 출연을 하는 셰프들을 보면 다들 유학파들이 많기 때문에, 요리사의 꿈을 가진 친구들은 유학의 길을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굉장히 고민이라고 한다.

물론 집안이 여유롭다면 유학한번 가는 것이 뭐 대수겠느냐만은, 보통 금전적인 사정으로 인해 ‘유학’의 ‘유’도 말을 못꺼내는 친구들이 많다. 이런 친구들에게는 꼭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유명 셰프(요리사)가 되기 위해 유학을 간다고?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마!”라고 말이다. 유학만 다녀오면 마치 장밋빛 길이 쫙~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유학만이 요리사가 되기 위한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보통 유학을 가게 되면 적으면 5000만원 많으면 1억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 물론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접 할 수 있고 기회가 된다면 전문적으로 배울 수는 있다. 하지만 그뿐이라는 것.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라면 여행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니 무작정 유학길에 오른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국내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호텔조리학과에서도 국내에서 유명한 셰프들이 교수로 많이 임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유학을 다녀오지 않아도 실력을 충분히 키워 나갈 수 있으니 한길만을 보지 말고 여러 길을 살펴보라!




호텔조리학과로 진학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라면? 3가지만 기억하라!


지금까지, 요리사에 대한 기초 상식부터, 전망, 궁금증 등을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진짜 호텔조리학과는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이 3가지를 충분히 고려하고 학교를 선택하라!



첫째, 실습>이론

호텔조리학과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1순위는 ‘실습’이다. 이론보다 실습율이 높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그렇다고 해서 실습시간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조리 실습실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조리 기구는 지원을 해주는 것 인지, 또한 실습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자격증 위주로만 배우는 것인지, 실무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지 등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정보는 각 학교별 홈페이지보다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카페, SNS 등을 살펴보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


둘째, 교수진 구성

앞서 말했듯 실습수업은 중요하다. 하지만 누구에게 그 수업을 받느냐는 더욱 중요하다. 입학 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조리학과 교수진들의 이력을 꼼꼼히 살펴봐라. 교수진들이 현장에서 얼마만큼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부터가 내가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는 지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실무경력이 많은 교수일수록 매뉴얼대로 배우는 요리가 아닌 실무중심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차후 취업을 할 때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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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인턴 & 취업지원

호텔조리학과로 검색을 하면 취업률 100%라는 문구를 많이 봤을 것이다. 그만큼 호텔조리 분야로 나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취업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니 학교를 선택할 때에는 학교 재학생들이 어디로 인턴십을 나가고 있고, 취업을 나갔는지 꼭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학교 취업률만으로 지레짐작하지 말고 인턴이나 취업 관련해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꼭 확인하라!



“주방에서 인생을 배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리사(셰프)의 길은 그리 쉽지 않다. 쏟아지는 고객들의 주문, 신메뉴개발... 정작 본인의 밥은 못 챙길 정도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그러니 진정한 요리사로서의 길을 걷고 싶다면 정말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을 하길 바란다. 이번 호텔조리학과에 대한 정보가 그 길을 걷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길.
꿈을 이루는데 정확한 매뉴얼은 없다! 본인이 노력한 만큼 그 결과가 따르는 것이니, 그 노력에 힘이 되어 줄 학교를 잘 선택하여 꿈의 첫발을 내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