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W호텔로 현장실습 특강을!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꿈의 일터는? 두말없이 바로 호텔이겠죠! 그 꿈의 일터를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직접 찾아갔다 왔습니다! 단순히 가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가서 나의 미래의 직업을 직접 체험도 하고 교육도 받고 왔죠. 11월 19일인 어제 우리 학생들은 서울에 위치한 W 호텔에 가서 현장실습을 하고 왔다고 합니다. 가서 더욱 비전을 키우고 돌아온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호텔하면 어떤 장면들이 떠오르나요? 데스크에서 외국인에게 예약 확인을 해 주는 직원,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쉐프,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와인을 추천해 주는 매니저 등등 많은 장면들이 떠오르실 거예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나열할 수 있듯이 호텔에서의 업무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만큼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또 전문성이 요구되는 종류도 다양하다는 것이죠. 이런 전문성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을까요? 바로 호텔조리과 학생들처럼 직접 실습을 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겠죠!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실습은 호텔에 대한 총괄적이고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이루어졌어요.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특강이었답니다! 실습 특강은 먼저 호텔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호텔을 다니며 각 장소에서 이뤄지고 있는 생생한 업무의 현장을 살펴 본 후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호텔 예약 업무, 주문 방법, 호텔 식사 예절, 호텔 요리에 대한 세부적인 지식, 룸쇼, 테이블 셋팅 및 와인 서비스 코칭 특강까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라면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도 구성이 되어있었답니다. 와인에 대한 실습을 할 때는 직접 와인을 개봉하고 따르는 실습도 했죠!
호텔조리과 학생들이라면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내용들도 구성이 되어있었답니다. 와인에 대한 실습을 할 때는 직접 와인을 개봉하고 따르는 실습도 했죠!
또 이번 실습을 하며 배운 내용 중에는 호텔 요리 중 “스테이크”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이 부분은 호텔조리과 학생 외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질만한 내용 같으니까 함께 알아볼까요?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면 이런 질문이 따라오곤 합니다. “굽기는 어느 정도로 해 드릴까요?” 이 때 할 수 있는 대답의 수는 보통 5가지 정도가 될 수 있는데요. 굽기가 약한 정도부터 나열하자면 “레어, 미디움 레어, 미디움, 미디움 웰던, 웰던”이 되겠습니다. 즉 레어는 익힌 정도가 약해서 고기의 육즙이 가장 많이 흐르는 상태이며, 웰던은 가장 바짝 구운 정도로서 완전히 익힌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웰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번 호텔 실습으로 인해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해요. 나의 직업과 나의 미래의 모습을 그저 머릿속에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었으니 그럴 수밖에요!^^ 또한 꿈을 위해서 한층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까지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서예전의 이러한 경험적인 실습과 강의는 학생들의 의지를 환기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네요!^^ 꿈으로 한 발 더 다가간 듯한 우리 학생들. SART가 언제나 응원할게요! 파이팅!
와인칵테일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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